문톤이 개발·서비스하는 전략 방치형 RPG ‘워처 오브 렐름(Watcher of Realms)’이 8월 20일 ‘어쌔신 크리드(Assassin's Creed)’ 콜라보레이션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협업에서는 에지오 아우디토레를 비롯해 카산드라, 에이보르, 바예크가 신규 영웅으로 등장합니다.
에지오는 이벤트 기간 게임 접속 및 퀘스트를 통해 무료로 획득할 수 있으며, 최대 130회의 무료 소환 기회도 제공됩니다.
에지오부터 바예크까지, 어쌔신 4인 합류
이번 콜라보레이션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주요 인물들이 워처 오브 렐름의 전투 시스템에 맞춰 재해석됐다는 점입니다.
에지오 아우디토레는 빠른 전장 이동과 방어력을 무시하는 암살 공격을 앞세운 영웅입니다.
순간적으로 높은 피해를 가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카산드라는 강력한 단일 공격과 함께 무적, 약화 효과 해제, 체력 회복 능력을 갖췄습니다.
에이보르는 여러 적 사이를 튕기는 도끼로 연속 피해를 입히며 적의 강화 효과를 제거하고, 주변 아군에게 보호막까지 제공합니다.
바예크는 원거리 정밀 공격에 특화됐습니다.
특히 공중 적을 상대하는 능력을 갖춰 상황에 따라 기존 영웅들과 다른 활용처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카산드라의 ‘천위 강림’, 에이보르의 ‘서약의 성갑’, 바예크의 ‘명계의 질서’ 등 콜라보레이션 한정 스킨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집트·아스가르드·아테네 배경 협업 던전 추가
신규 영웅만 추가되는 것은 아닙니다.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지역과 세계관에서 영감을 받은 협업 던전도 마련됐습니다.
스토리 스테이지는 고대 이집트 유적을 배경으로 하는 ‘태고의 모래 바다’, 아스가르드의 신화적 전장을 다룬 ‘신들의 성역’, 고대 아테네를 무대로 한 ‘지혜의 요람’까지 총 3종입니다.
각 스테이지에서는 원작 세계관을 대표하는 보스와 전투를 펼치게 됩니다.
기간 한정 웹 이벤트 ‘암살자의 도의’도 함께 진행됩니다.
이용자가 암살자가 되어 잠입 및 암살 임무를 수행하는 방식이며, 참여를 통해 콜라보레이션 전용 보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에지오 무료 획득, 최대 130회 소환 기회 제공
콜라보 기간에는 접속 및 이벤트 보상도 확대됩니다.
8월 20일부터 10월 18일까지 게임에 로그인하면 에지오 아우디토레를 무료로 획득할 수 있으며, 9월 19일까지 진행되는 퀘스트를 통해서도 에지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콜라보 영웅 전용 아티팩트와 한정 소환 크리스탈 스킨이 제공되고, 이벤트 참여 시 최대 130회의 무료 소환 기회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전 서버 이용자가 함께 참여하는 공동 이벤트도 예정돼 있습니다.
매일 공개되는 임무를 완료하면 아누비스, 하데스, 수르트 등 보스를 상대로 한 암살 진행도가 상승하며, 전체 서버의 진행도가 일정 단계에 도달할 때마다 모든 이용자에게 보상이 지급되는 방식입니다.
장비 보급 업그레이드 임무에서 획득한 포인트는 고대 소환 크리스탈, 레이드 티켓, 협업 한정 아바타 등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워처 오브 렐름’은 이번 어쌔신 크리드 콜라보레이션 이후에도 신규 영웅과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추가할 예정입니다.
당장 이번 협업에서는 단순 캐릭터 추가에 그치지 않고 전용 던전과 웹 이벤트, 서버 공동 콘텐츠까지 함께 구성한 만큼, 에지오를 비롯한 콜라보 영웅들이 기존 전투 조합에 어떤 변화를 줄지가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이미지 출처: 문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