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8월 20일 ‘메이플스토리’ 여름 3차 업데이트를 적용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의 중심은 280레벨 이상 캐릭터가 도전할 수 있는 신규 보스 ‘벨로나’입니다.
여기에 여름 시즌 이벤트 ‘미션 울티마’의 신규 콘텐츠 2종이 추가됐으며, 메이플 옥션과 모바일 앱 ‘메이플핸즈+’의 편의 기능도 손봤습니다.
최대 3인 도전, 신규 보스 ‘벨로나’ 등장
‘벨로나’는 잔혹한 처형인을 콘셉트로 한 신규 보스입니다.
280레벨 이상 캐릭터가 사전 퀘스트를 완료하면 입장할 수 있으며, 난이도는 이지·노멀·하드 세 단계로 나뉩니다.
파티는 최대 3인까지 구성할 수 있습니다.
주요 처치 보상에는 신규 광휘의 보스 장신구 ‘굶주리는 핏빛 원혼’과 ‘광기의 에테르넬 방어구 상자’ 등이 포함됐습니다.
보스 출시와 함께 격파 이벤트 ‘광신도의 자격’도 9월 16일까지 열립니다.
벨로나를 처치한 난이도에 따라 ‘벨로나 액션 데미지 스킨 (유닛)’, ‘심연의 틈 (의자)’, ‘벨로나 명찰/말풍선 반지 교환권’ 등 치장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하드 난이도에는 별도의 최초 격파 경쟁이 마련됐습니다.
8월 27일 오후 7시부터 1인 파티로 하드 벨로나를 처음 격파한 월드 통합 선착순 50명에게 애니메이션 칭호 ‘약자멸시’를 비롯해 ‘저주로 물든 제단 커스텀 배경 교환권’, ‘광신도의 처형 피니시 어택 이펙트 교환권’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사냥하면서 유물 찾는다…‘미션 울티마’ 신규 콘텐츠
여름 시즌 이벤트 ‘미션 울티마’에는 ‘울티마 유물 탐사’와 ‘상인단의 물자 지원 Ⅲ’가 추가됐습니다.
두 콘텐츠 모두 9월 16일까지 진행됩니다.
‘울티마 유물 탐사’는 별도의 미니게임을 반복하기보다는 평소 사냥과 함께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된 콘텐츠입니다.
세 가지 크기의 유물 지도 가운데 하나를 고르고, 정해진 제한 안에서 원하는 보상 종류와 수량을 선택하는 방식입니다.
이후 레벨 범위 몬스터를 500마리 처치할 때마다 지도 일부를 탐색해 보상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대적자의 화이트 에디셔널 큐브’, ‘대적자의 블랙 큐브’, ‘솔 에르다 조각 교환권’ 등이 주요 보상으로 준비됐습니다.
지도의 모든 칸을 탐색하면 누적된 탐색 보상과 별도로 ‘솔 에르다’, ‘상급 경험치 교환권’, ‘솔 에르다 조각 교환권’ 중 하나를 완성 보상으로 획득합니다.
탐색 도중 ‘특수 유물’을 발견하면 여러 칸을 한꺼번에 열 수도 있습니다.
유물 지도는 3일마다 새로 받을 수 있고, 이벤트 기간 최대 10개까지 진행 가능합니다.
‘상인단의 물자 지원 Ⅲ’, 경험치와 솔 에르다 보상 제공
함께 시작된 ‘상인단의 물자 지원 Ⅲ’ 역시 사냥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레벨 범위 몬스터 500마리를 처치해 일반 물자 게이지를 채우면 대량의 경험치를 제공하는 ‘그림자 상인단의 상자’가 등장합니다.
2,500마리를 처치해 특수 물자 게이지까지 채울 경우에는 ‘솔 에르다의 기운’과 ‘솔 에르다 조각 교환권’을 제공하는 ‘그림자 상인단의 특급 상자’를 추가로 만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상자가 등장할 때 그림자 상인단이 폭탄을 투하해 일정 주기로 주변 몬스터를 공격하는 기능도 더해졌습니다.
특급 상자는 타격 과정에서 최대 4단계까지 진화하며, 단계가 올라갈수록 더 많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메이플 옥션 다크 모드, 메이플핸즈+ PIP도 추가
콘텐츠 추가와 별개로 이용 편의성 개선도 진행됐습니다.
‘메이플 옥션’에는 다크 모드가 새롭게 적용됐습니다.
모바일 앱 ‘메이플핸즈+’에서 이용할 수 있는 ‘몬스터파크 핸즈’에는 화면을 작은 창으로 띄워 이용하는 PIP 모드가 추가됐으며, 배터리 소모를 줄이기 위한 절전 모드도 함께 도입됐습니다.
이번 3차 업데이트로 여름 시즌의 보스 콘텐츠와 사냥 이벤트가 동시에 확장된 셈입니다.
벨로나 격파 이벤트와 미션 울티마 신규 콘텐츠는 모두 9월 16일까지 진행되며, 하드 벨로나 최초 격파 경쟁은 8월 27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됩니다.
※ 이미지 출처: 넥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