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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 바이 데이라이트’로 이름을 알린 비헤이비어 인터랙티브가 이번에는 외계 행성으로 무대를 옮깁니다.
게임스컴 2026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에서 공개된 신작 ‘익스터미너츠(Exterminauts)’는 최대 3명이 함께 위험한 계약에 뛰어드는 협동 TPS입니다.
단순히 몰려오는 외계 생명체를 쏘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사용할 장비와 팀원의 생존, 비용까지 챙겨야 하는 구조가 특징입니다.
출시 플랫폼은 PC와 PS5, Xbox Series X|S이며 구체적인 발매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외계 행성에 투입된 대기업 직원들
익스터미너츠에서 플레이어는 위험한 임무를 대신 처리하는 대기업 소속 직원이 됩니다.
에너지를 둘러싼 경쟁이 벌어지는 가운데 일반적인 인력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계약을 맡고, 적대적인 외계 생태계를 뚫고 임무를 마친 뒤 살아서 빠져나오는 것이 목표입니다.
화려한 우주 영웅보다는 위험한 현장에 직접 투입되는 작업자에 가까운 설정인 셈입니다.
최대 3인 협동 플레이를 지원하는 만큼 각자 살아남는 것뿐 아니라 함께 투입된 동료를 지키는 것도 중요하게 다뤄집니다.
샷건부터 중장비까지, 현장 공구도 무기가 된다
전투에서는 소총과 샷건처럼 익숙한 총기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눈에 띄는 부분은 여기에 작업 현장에서 볼 법한 장비와 수리 도구까지 전투 수단으로 끌어들였다는 점입니다.
핵심에는 ‘오버드라이브’ 시스템이 있습니다.
이를 이용하면 각종 공구를 적을 상대하기 위한 무기로 활용할 수 있어, 총기를 중심으로 한 일반적인 협동 슈팅과는 조금 다른 전투 구성을 보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공개된 설정 역시 대기업 직원들이 위험한 현장 업무를 처리한다는 콘셉트와 이러한 장비 활용을 자연스럽게 연결하고 있습니다.
적만 잡으면 끝? 생존과 비용 관리도 필요
익스터미너츠의 임무는 외계 생명체를 처치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위험한 환경에서 계약을 수행하고 최종적으로 탈출해야 하며, 그 과정에서 팀원들의 생존 여부도 신경 써야 합니다.
여기에 비용 관리 요소까지 포함됩니다.
어떤 방식으로 장비와 자원을 운용해야 하는지가 실제 플레이에서 어느 정도 비중을 차지할지는 추가 정보가 필요하지만, 현재 공개된 내용만 놓고 보면 전투와 생존에 관리 요소를 결합한 협동 플레이를 지향하는 모습입니다.
3명이 함께 움직인다는 점도 변수입니다.
임무 과정에서 역할을 어떻게 나눌 수 있는지, 장비 조합이나 팀 구성에 따라 플레이 방식이 얼마나 달라지는지가 향후 확인해야 할 부분입니다.
PC·PS5·Xbox 출시, 한국어 자막도 지원
익스터미너츠는 PC와 PS5, Xbox Series X|S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PC 버전의 경우 스팀 페이지가 공개됐으며 한국어 자막 지원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2026년 8월 26일 공개 시점 기준 정확한 출시일은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비헤이비어 인터랙티브가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와는 장르와 플레이 구조가 다른 3인 협동 TPS를 내놓는 만큼, 앞으로 공개될 실제 게임플레이와 협동 시스템의 구체적인 내용에 관심이 모입니다.
※ 이미지 출처: Exterminauts 공식 유튜브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