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가 만화 ‘데드 어카운트’를 게임으로 옮긴 신작 ‘데드 어카운트: 두 개의 푸른 불꽃’을 본격적으로 공개했습니다.
26일 공식 브랜드 페이지와 함께 첫 PV가 공개됐으며, 게임의 주요 캐릭터와 세계관뿐 아니라 사전등록 보상과 공식 테마송에 대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안게임즈가 개발 중인 ‘데드 어카운트: 두 개의 푸른 불꽃’은 원작의 설정을 기반으로 캐릭터 수집과 성장 요소를 결합한 팀 로그라이트 게임입니다.
출시 플랫폼은 모바일과 스토브(PC)이며, 두 플랫폼을 아우르는 크로스 플랫폼 게임으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에니시로 소지부터 미덴학원까지, 첫 PV에 담긴 원작의 핵심
이번 PV는 주인공 에니시로 소지를 중심으로 게임의 세계관을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유령 계정을 제령한 소지가 영적 능력 ‘전능’을 얻고 미덴학원에 들어가는 과정부터, 학원에서 만난 동료들과 함께 유령 계정에 맞서는 모습까지 이어집니다.
원작을 알고 있는 이용자라면 익숙한 설정과 인물들이 게임에서 어떤 모습으로 구현됐는지 확인할 수 있는 첫 영상인 셈입니다.
‘데드 어카운트’는 죽은 사람의 SNS 계정이 디지털화된 유령으로 되살아난다는 설정을 내세운 작품입니다.
주인공 소지는 이러한 ‘유령 계정’을 퇴치하기 위해 미덴학원에 들어가 동료들과 사건을 해결해 나갑니다.
원작자는 ‘리얼 어카운트’, ‘마녀에게 바치는 트릭’ 등을 선보인 와타나베 시즈무입니다.
수집형 성장에 팀 로그라이트 결합
게임은 원작의 이야기를 그대로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팀 단위 로그라이트 플레이를 핵심 장르로 선택했습니다.
여기에 캐릭터를 모으고 성장시키는 수집형 게임의 구조를 더했습니다.
PV에서도 여러 캐릭터가 함께 전투를 펼치는 장면이 등장하는 만큼, 원작 캐릭터들의 능력을 실제 전투와 팀 구성에 어떻게 연결했는지가 주요 관심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공개된 단계에서는 구체적인 전투 시스템이나 캐릭터 성장 방식보다 세계관과 캐릭터를 소개하는 데 무게가 실렸습니다.
향후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게임 및 캐릭터 소개, PV, OST를 비롯한 추가 정보가 순차적으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공식 테마송 ‘무구’, 이가라시 하루 참여
첫 PV에서는 ‘데드 어카운트: 두 개의 푸른 불꽃’의 공식 테마송 ‘무구(無垢)’도 공개됐습니다.
테마송은 에니시로 소지가 가혹한 현실 속에서 잃어버린 본래의 모습을 되찾으려는 감정을 소재로 삼았습니다.
작사와 작곡, 가창은 이가라시 하루가 맡았습니다.
이가라시 하루는 올해 1월 일본에서 방영을 시작한 ‘데드 어카운트’ 애니메이션 OST에도 참여한 바 있어, 게임에서도 작품의 음악적 연결고리를 이어가게 됐습니다.
사전등록 50만 달성하면 최대 50회 소환 기회
PV 공개와 함께 사전등록 보상도 구체화됐습니다.
사전등록 참여자는 SSR 등급 캐릭터 ‘우루스가와 키요미’를 비롯해 프로필 프레임과 칭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누적 참여자 수에 따라 추가 보상도 열립니다.
10만 명 단위로 캐릭터 소환 티켓 10회분이 추가되며, 누적 사전등록 50만 명을 달성하면 이를 통해 최대 50회의 캐릭터 소환 기회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사전등록 소식을 SNS에 공유하는 이용자에게는 캐릭터 소환 티켓과 행동력이 별도로 제공됩니다.
모바일·스토브 크로스 플랫폼으로 개발 중
‘데드 어카운트: 두 개의 푸른 불꽃’은 모바일뿐 아니라 스토브를 통한 PC 플레이도 지원하는 방향으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이번 브랜드 페이지와 PV 공개를 통해 원작 세계관, 주요 캐릭터, 장르와 사전등록 보상까지 게임의 기본 윤곽은 드러난 상태입니다.
특히 만화와 애니메이션으로 이어진 ‘데드 어카운트’의 캐릭터와 설정을 팀 로그라이트 전투에 어떻게 녹여낼지가 게임판에서 확인해야 할 핵심 요소입니다.
향후 게임과 캐릭터에 대한 세부 정보는 공식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추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 이미지 출처: 스마일게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