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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2026년 08월 26일
D&D 액션 RPG ‘워록’ 게임플레이 공개…마법으로 전투·탐험 판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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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드래곤(D&D) 세계관을 액션 RPG로 풀어낸 신작 ‘워록: 던전앤드래곤(Warlock: Dungeons & Dragons)’이 실제 플레이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는 핵심은 단순히 검과 마법을 번갈아 사용하는 전투가 아닙니다.

 

마법으로 주변 환경에 직접 개입하고, 이를 탐험이나 전투의 변수로 활용하는 플레이가 상당한 비중을 차지합니다.

 

2027년 출시 예정이며 PS5와 Xbox 시리즈 X/S, PC를 지원합니다.

한국어도 공식 지원할 예정입니다.

 

검과 마법을 함께 쓰는 D&D 액션 RPG

 

공개된 약 8분 분량의 게임플레이 영상은 주인공 ‘카트리’가 여러 지역을 탐험하고 몬스터와 전투를 벌이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기본적인 전투에서는 검을 이용한 근접 공격과 마법을 함께 사용합니다.

 

적의 공격을 받아치는 패링과 회피도 확인할 수 있어 실시간 액션을 중심으로 전투가 구성됐다는 점이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D&D를 대표하는 몬스터 중 하나인 ‘비홀더’도 등장합니다.

 

원작에서 익숙한 존재들을 액션 RPG의 보스 및 적으로 어떻게 구현할지도 이번 작품에서 눈여겨볼 부분입니다.

 

마법은 공격 기술이 아니라 ‘환경을 바꾸는 수단’

 

‘워록: 던전앤드래곤’의 플레이에서 특히 눈에 들어오는 부분은 마법의 활용 범위입니다.

 

영상에서는 마법으로 주변 사물을 움직여 불을 끄거나 이동할 수 있는 길을 만드는 장면이 등장합니다.

 

마법진과 제물을 이용해 날씨에 변화를 주는 모습도 확인됩니다.

 

즉, 마법이 전투용 스킬 슬롯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주변 환경과 상호작용하는 수단으로 설계된 셈입니다.

 

이러한 특징은 전투에서도 이어집니다.

 

돌기둥 같은 구조물을 무너뜨려 여러 적을 공격하고, 상대를 절벽 아래로 밀어내는 식으로 지형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적과 자신의 위치를 순간적으로 바꿔 공격 대상을 뒤바꾸는 장면도 등장합니다.

 

속박 마법으로 상대의 행동을 제한하거나 적에게 박혀 있던 검을 다시 회수해 사용하는 등 상황에 따라 전투 방식을 바꾸는 모습도 확인됐습니다.

 

타샤와 계약한 카트리, ‘워록’이 되는 이야기

 

이번 작품은 지난 ‘더 게임 어워드 2025’를 통해 처음 공개됐습니다.

 

주인공은 여전사 카트리입니다.

 

카트리는 잃어버린 누군가를 되찾기 위해 고대의 마녀 ‘타샤’와 계약하고, 그 과정에서 새로운 마법을 익히며 워록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D&D에서 워록은 강력한 존재와의 계약을 통해 힘을 얻는 주문 시전자라는 뚜렷한 정체성을 가진 클래스입니다.

 

게임 역시 이러한 설정을 주인공의 서사와 성장 과정에 직접 연결한 형태입니다.

 

개발은 캐나다의 인보크 스튜디오가 담당하며, 위저드 오브 더 코스트가 퍼블리싱합니다.

 

2027년 PS5·Xbox·PC 출시, 한국어 지원

 

‘워록: 던전앤드래곤’은 2027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입니다.

 

출시 플랫폼은 PS5, Xbox 시리즈 X/S, PC이며 한국어 공식 지원도 예정돼 있습니다.

 

이번 게임플레이 공개를 통해 검과 마법을 결합한 기본적인 전투뿐 아니라 환경 상호작용과 지형 활용 등 게임의 방향성이 이전보다 구체적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D&D의 마법을 단순한 공격 기술이 아닌 탐험과 전투 상황을 변화시키는 도구로 활용한다는 점이 실제 플레이에서 어느 정도 자유도로 이어질지가 관심을 모을 만한 부분입니다.

 

 

 

 

 

※ 이미지 출처: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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