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나인이 개발·서비스하는 서브컬처 RPG ‘아우터플레인(OUTERPLANE)’이 모바일을 넘어 PC로 활동 영역을 넓혔습니다.
메이저나인은 8월 27일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을 통해 아우터플레인 PC 버전을 정식 출시했습니다.
이번 출시로 기존 모바일 이용자는 물론, PC 환경에서 보다 큰 화면으로 게임을 즐기려는 이용자까지 선택지가 확대됐습니다.
모바일에서 PC까지, 스팀으로 플랫폼 확대
아우터플레인은 애니메이션풍 캐릭터와 전략적인 턴제 전투를 앞세운 RPG입니다.
게임에는 100명이 넘는 캐릭터가 등장하며, 캐릭터별 특성을 고려한 파티 구성과 3D 스킬 연출 등이 주요 특징으로 꼽힙니다.
이번 스팀 출시는 기존 모바일 중심의 서비스 환경을 PC까지 확장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메이저나인 측은 다양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기려는 글로벌 이용자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PC 버전을 선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신규 이용자 진입 장벽 낮추는 작업도 진행
PC 버전 출시와 함께 눈여겨볼 부분은 신규 이용자 유입을 위한 게임 환경 개선입니다.
아우터플레인은 신규 이용자가 여러 캐릭터를 직접 살펴보고 게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최대 1,000회 소환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7월에는 튜토리얼과 스토리 진행 방식도 전반적으로 손봤습니다.
스팀을 통해 처음 아우터플레인을 접하는 이용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최근 진행한 온보딩 개편 역시 PC 버전 출시와 맞물리는 요소입니다.
9월 5일 국내 유저 간담회 개최
PC 플랫폼 확장 이후에는 이용자와 직접 만나는 일정이 이어집니다.
메이저나인은 오는 9월 5일 국내 이용자를 초청해 ‘2026년 제2회 유저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현장에서는 이용자 의견을 듣는 한편, 아우터플레인의 하반기 주요 서비스 계획과 향후 운영 방향을 공개할 계획입니다.
오는 10월에는 메이저나인 서비스 이관 1주년도 맞습니다.
이에 맞춘 다양한 기념 활동도 준비 중이라고 밝혀, 하반기 운영 계획에 관심이 모일 전망입니다.
도쿄게임쇼 2026 참가…글로벌 이용자와 접점 넓힌다
해외 이용자를 겨냥한 오프라인 행보도 예정돼 있습니다.
아우터플레인은 9월 17일부터 21일까지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6’에 참가합니다.
현장 부스는 홀 8 C19에 마련되며, 기존 이용자뿐 아니라 행사장을 찾는 글로벌 게임 팬을 직접 만날 예정입니다.
스팀 PC 버전 출시를 시작으로 국내 유저 간담회, 도쿄게임쇼 참가, 서비스 이관 1주년까지 주요 일정이 연이어 잡혀 있는 셈입니다.
아우터플레인이 PC 플랫폼에서 새로운 이용자층을 얼마나 확보할 수 있을지, 그리고 하반기 서비스 계획에 어떤 변화가 담길지가 다음 관심사로 남았습니다.
※ 이미지 출처: 메이저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