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키샤'와 미지의 지하세계를 탐험하는 '페이탈 클로(Fatal Claw)'가 앞서 해보기를 마치고 정식 버전으로 전환했습니다.
컴투스홀딩스는 8월 27일 엔데브게임즈가 개발한 액션 어드벤처 페이탈 클로를 스팀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 앞서 해보기로 첫선을 보였던 작품으로, 이번 정식 버전에서는 신규 지역과 콘텐츠뿐 아니라 스토리와 엔딩 구조까지 손봤습니다.
특히 초기 약 6시간 수준이었던 플레이 분량이 주요 콘텐츠와 여러 엔딩, 숨겨진 요소를 모두 경험할 경우 약 30시간 규모까지 늘어난 점이 눈에 띕니다.
앞서 해보기 끝낸 페이탈 클로, 탐험할 곳부터 늘었다
페이탈 클로는 횡스크롤 액션을 기반으로 탐험과 캐릭터 성장을 결합한 메트로배니아 장르의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주인공 키샤와 함께 정체를 알 수 없는 지하세계를 돌아다니며 새로운 지역을 개척하고 이야기를 풀어나가게 됩니다.
정식 출시와 함께 적용된 대규모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지역과 콘텐츠가 추가됐습니다.
앞서 해보기 기간과 글로벌 게임 행사, 커뮤니티 등을 통해 접수한 이용자 의견도 정식 버전 개발에 반영됐습니다.
단순히 탐험할 공간만 늘린 것은 아닙니다.
게임의 전체적인 이야기와 NPC별 서사도 확장됐으며, 각 인물의 이야기가 저마다의 결말로 이어지도록 구성했습니다.
엔딩 하나로 끝나지 않는다, 멀티 엔딩 도입
정식 버전에서 주목할 변화 중 하나는 멀티 엔딩 구조입니다.
한 차례 엔딩을 확인한 뒤에도 다른 이야기와 결말을 찾아갈 수 있어, 메트로배니아 특유의 숨겨진 요소 탐색과 함께 다회차 플레이를 유도하는 형태입니다.
콘텐츠 확대 폭도 상당합니다.
앞서 해보기 초기 버전은 약 6시간 분량이었지만, 정식 버전에서는 주요 콘텐츠와 복수의 엔딩, 숨겨진 요소까지 포함할 경우 플레이 시간이 약 30시간 규모로 늘어났습니다.
앞서 해보기 당시 페이탈 클로를 경험했던 이용자라면 정식 버전에서 추가된 지역과 이야기, 엔딩을 중심으로 달라진 부분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스팀 정식 출시 기념 20% 할인
컴투스홀딩스는 페이탈 클로의 스팀 정식 출시를 기념해 약 2주 동안 20%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합니다.
PC에서 먼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지만 플랫폼 확대도 예정돼 있습니다.
컴투스홀딩스는 올해 하반기 닌텐도 스위치를 비롯한 콘솔 플랫폼으로 페이탈 클로를 확장할 계획입니다.
앞서 해보기에서 출발한 페이탈 클로가 콘텐츠 규모를 크게 늘린 정식 버전을 내놓은 만큼, 기존 이용자에게는 무엇이 달라졌는지, 처음 접하는 이용자에게는 약 30시간 규모로 확장된 탐험과 멀티 엔딩이 주요 확인 포인트가 될 전망입니다.
※ 이미지 출처: 컴투스홀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