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가 10월 출시를 준비 중인 신작 MMORPG ‘도깨비의세계’가 본격적인 출시 전 홍보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배우 박지훈이 출연한 광고 영상이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한 가운데, 패러디 광고와 국악을 활용한 협업 콘텐츠까지 공개하며 게임 특유의 한국적인 분위기를 알리는 데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게임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오는 9월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한층 자세하게 공개될 예정입니다.
박지훈과 도트 캐릭터의 ‘반란’, 광고 1,000만 뷰 돌파
카카오게임즈는 8월 27일 슈퍼캣이 개발 중인 2.5D MMORPG ‘도깨비의세계’ 광고 영상의 조회수가 1,000만 회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영상에는 배우 박지훈이 등장합니다.
외세의 지배를 받는 세계를 배경으로 박지훈과 도트 캐릭터가 함께 반란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아, 게임의 설정과 비주얼을 광고 형식으로 풀어냈습니다.
단순히 유명 배우를 전면에 내세우는 방식보다는 ‘반란’이라는 소재와 도트 캐릭터를 활용해 ‘도깨비의세계’가 가진 분위기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춘 구성입니다.
윤재웅 패러디 광고부터 이오몽 국악 콘텐츠까지
1,000만 조회수를 기록한 박지훈 광고에 이어 새로운 버전의 영상도 추가됐습니다.
개그맨 윤재웅이 출연한 ‘반란’ 광고로, 윤재웅의 대표 코너인 ‘발리우드’를 패러디한 연출을 활용했습니다.
국악을 접목한 콘텐츠도 선보였습니다.
국악 버추얼 영상 제작자 이오몽과 협업해 게임의 분위기를 담은 OST를 공개했으며, ‘도깨비의세계’의 세계관과 국악 사운드를 연결하는 방식으로 한국적인 색채를 강조했습니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이외에도 광고 메이킹 영상과 게임 내 영상, 콜라보레이션 코스튬 제작 과정 등 출시 전 다양한 관련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9월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게임 정보 공개
광고와 협업 콘텐츠가 게임의 분위기를 알리는 역할을 맡았다면, 실제 게임에 대한 정보는 9월부터 보다 구체적으로 공개될 전망입니다.
카카오게임즈는 9월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도깨비의세계’의 주요 콘텐츠와 세부 서비스 계획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현재 정식 출시는 10월로 예정돼 있습니다.
카카오게임즈 차명수 사업실장은 게임의 독특한 매력과 한국적인 감성을 여러 콘텐츠를 통해 선보이고 있다며, 정식 출시를 준비하는 동시에 이용자와의 접점을 넓혀가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박지훈 광고의 1,000만 조회수 돌파를 시작으로 출시 전 인지도를 끌어올리는 단계에 들어선 만큼, 다음 관심사는 9월 쇼케이스에서 공개될 실제 게임 콘텐츠와 서비스 계획으로 옮겨갈 것으로 보입니다.
※ 이미지 출처: 카카오게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