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아포칼립스와 생존자 커뮤니티 운영을 결합한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 3(State of Decay 3)’가 올해 두 번째 유저 테스트에 나섭니다.
개발사 언데드 랩은 지난 8월 26일 Xbox 와이어를 통해 새로운 플레이 테스트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현재 참가 신청을 받고 있으며, 테스트의 정확한 시작 일정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4월 테스트 이후 다시 이용자 의견 받는다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 3는 지난 4월에도 유저를 대상으로 한 플레이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테스트는 당시 확보한 피드백을 실제 개발 과정에 반영한 뒤 다시 이용자들의 평가를 확인하는 단계가 될 전망입니다.
개선 대상에는 전투를 비롯해 음향과 비주얼, 캐릭터 의상 등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여러 요소가 포함됩니다.
단순히 개발 중인 빌드를 공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앞선 테스트에서 나온 의견이 게임에 어떻게 반영됐는지를 확인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오랜 개발 기간 거친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 3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 3는 2020년 Xbox 게임 쇼케이스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 좀비 아포칼립스 게임입니다.
기존 시리즈가 보여준 생존과 전투, 기지 및 생존자 관리라는 기본 방향을 계승하며 차세대 작품으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최초 공개 당시에는 감염된 동물이 등장하는 장면이 포함되면서 전작과 달라질 생태계와 위협 요소에도 관심이 쏠렸습니다.
다만 첫 발표 이후 상당 기간 구체적인 정보가 나오지 않아 개발 상황을 궁금해하는 이용자도 적지 않았습니다.
2024년 새로운 트레일러를 통해 다시 개발 상황을 알렸고, 이후 플레이 테스트까지 진행하면서 실제 출시를 향한 움직임이 점차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2027년 PS5·Xbox·PC 출시 예정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 3의 출시 시점은 2027년으로 예정돼 있습니다.
출시 플랫폼은 PS5와 Xbox 시리즈 X|S, PC입니다.
아직 한국어 지원 여부를 비롯한 국내 서비스 관련 세부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연내 진행될 두 번째 테스트의 구체적인 일정 역시 추후 안내될 예정인 만큼, 이번 테스트에서 어떤 변화가 공개될지가 다음 관심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이미지 출처: Xbox 공식 유튜브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