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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게임 스튜디오의 첫 번째 게임 ‘1001 스레드 오브 미잔(1001 Threads of Mizan)’이 게임스컴 2026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천일야화와 아라비아 설화에서 영감을 받은 판타지 세계를 무대로 삼은 액션 어드벤처입니다.
비행 양탄자를 이용해 지상과 공중을 오가는 이동 시스템과 거대한 진(Jinn)을 상대하는 전투, 최대 3명이 함께할 수 있는 협동 플레이가 주요 특징입니다.
출시 플랫폼은 PS5, Xbox 시리즈 X/S, 닌텐도 스위치 2, PC로 예정돼 있습니다.
샤흐라자드가 불러 모은 세 영웅
이야기의 출발점에는 천일야화를 상징하는 이야기꾼 샤흐라자드가 있습니다.
샤흐라자드는 유스라, 말릭, 수피안이라는 세 명의 영웅을 불러 모으고, 이들은 잊힌 ‘미잔’의 힘을 되찾기 위한 여정에 나섭니다.
목표는 복수심에 사로잡힌 고대의 진이 인류를 파괴하기 전에 이를 저지하는 것입니다.
익숙한 천일야화의 소재를 그대로 옮기기보다는 아라비아 설화에서 가져온 요소를 새로운 판타지 세계와 액션 어드벤처 구조에 결합한 작품으로 공개됐습니다.
비행 양탄자가 이동 수단이자 핵심 게임플레이
‘1001 스레드 오브 미잔’에서 눈에 띄는 요소는 비행 양탄자입니다.
단순히 지역을 빠르게 이동하기 위한 탈것에 머물지 않고, 하늘을 자유롭게 누비는 이동과 공중 전투를 구성하는 핵심 시스템으로 활용됩니다.
플레이어는 광활한 지역을 탐험하는 동시에 거대한 진을 비롯한 적과 전투를 벌이게 됩니다.
게임스컴 2026에서 마련된 프리알파 데모에서도 비행 양탄자를 이용한 공중 전투가 주요 체험 콘텐츠 중 하나로 등장했습니다.
현장 데모에서는 강력한 보스 ‘나즈주쉬’와의 전투도 공개됐습니다.
최대 3인 협동, 진행 중 합류와 이탈도 지원
협동 플레이는 최대 3명까지 지원합니다.
드롭인·드롭아웃 방식을 적용해 게임을 진행하는 도중에도 다른 플레이어가 자유롭게 참여하거나 빠져나갈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세 영웅이 등장하는 이야기 구조와 3인 협동 시스템이 맞물리는 형태입니다.
친구들과 비행 양탄자를 타고 함께 지역을 탐험하거나 거대한 진을 상대하는 등 싱글 플레이 중심의 액션 어드벤처와는 다른 협동 경험을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MBC 게임 스튜디오의 첫 작품
‘1001 스레드 오브 미잔’은 글로벌 게임 개발사 MBC 게임 스튜디오가 선보이는 첫 번째 타이틀입니다.
개발팀에는 바이오웨어, 하이레즈, 유비소프트 몬트리올, 번지 등 여러 게임 스튜디오에서 게임플레이와 세계관, 크리에이티브 개발 경험을 쌓은 인력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첫 공개와 함께 프리알파 단계의 데모까지 게임스컴 2026 현장에서 선보였다는 점도 눈에 띕니다.
‘1001 스레드 오브 미잔’은 PS5와 Xbox 시리즈 X/S, 닌텐도 스위치 2, PC로 출시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출시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 이미지 출처: MBC 게임 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