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비온 온라인에 처음으로 드래곤이 등장했습니다.
샌드박스 인터랙티브는 9월 1일 MMORPG ‘알비온 온라인(Albion Online)’에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드래곤파이어’를 적용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지역 ‘고대의 땅’을 중심으로 탐험과 PvE, PvP 콘텐츠가 확장됐으며, 알비온 온라인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PvE 도전으로 소개된 화룡 ‘아자리온’도 등장합니다.
PC를 비롯해 Xbox 시리즈 X/S, 안드로이드, iOS 등 알비온 온라인이 서비스되는 모든 플랫폼에서 신규 콘텐츠를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포털 너머 신규 지역 ‘고대의 땅’
드래곤파이어의 핵심 무대는 새롭게 추가된 ‘고대의 땅’입니다.
알비온 곳곳에 생성된 포털을 통해 진입하는 지역으로, 솔로 및 소규모 그룹부터 최대 20명 규모의 파티까지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가 마련됐습니다.
포털을 통과하면 공중에 떠 있는 섬에서 탐험을 시작하게 됩니다.
플레이어는 섬을 돌아다니며 ‘애쉬본’을 비롯한 적들을 상대하고, 키스톤을 해제해 텔레포터를 활성화하면서 다음 구역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단순히 새로운 사냥터를 추가하는 데 그치지 않고 탐험 과정과 전투, 단계적인 지역 진행을 하나의 흐름으로 묶은 것이 특징입니다.
드레이크 섬을 지나 ‘용의 성소’로
고대의 땅 깊숙한 곳에는 총 네 개의 ‘드레이크 섬’이 자리합니다.
이곳에서는 보물 상자와 길잡이돌 파편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탐험을 이어가면 한층 위험한 ‘용의 성소’로 향하는 길이 열립니다.
용의 성소는 드래곤파이어의 고난도 PvE 콘텐츠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장소입니다.
최종적으로 기다리는 상대는 화룡 ‘아자리온’으로, 알비온 온라인에서 지금까지 선보인 PvE 가운데 가장 치열한 도전으로 설계됐습니다.
아자리온 처치하면 ‘불의 드레이크 알’ 획득 기회
아자리온 공략에는 특별한 보상도 걸려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아자리온을 쓰러뜨린 뒤 ‘불의 드레이크 알’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직접 돌보고 성장시키는 과정이 이어집니다.
성장을 마친 드레이크는 ‘불꽃날개 드레이크’ 탈것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드래곤 자체도 특정 PvE 콘텐츠에만 머무르지 않습니다.
드래곤파이어 적용 이후에는 오픈 월드에서도 드래곤이 출현해 기존 알비온 지역을 탐험하는 과정에서도 새로운 적을 만날 수 있게 됐습니다.
10월 12일까지 크리에이터 이벤트 ‘로열 헌트’ 진행
업데이트 출시와 함께 ‘로열 헌트’ 크리에이터 콘테스트도 시작됐습니다.
행사는 10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참여 크리에이터들은 길드를 구성해 드래곤 처치를 포함한 여러 미션을 수행하게 됩니다.
미션 성과에 따라 각 크리에이터의 커뮤니티를 위한 경품이 제공되며,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한 참가자에게는 실제 순은으로 제작된 한정판 ‘드래곤 코인’이 주어집니다.
드래곤파이어는 신규 지역부터 최대 20인 규모의 콘텐츠, 최고난도 PvE 보스와 성장형 탈것까지 한꺼번에 추가하면서 알비온 온라인의 전투와 탐험 영역을 동시에 확장한 대규모 업데이트입니다.
※ 이미지 출처: 알비온 온라인 공식 유튜브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