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가 ‘코드 베인 2’의 확장 DLC ‘마스크 오브 이드리스(Mask of Idris)’를 2026년 9월 9일 출시합니다.
PS5와 Xbox Series X|S, PC 스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신규 스토리뿐 아니라 버디 캐릭터 관련 보상도 추가됩니다.
같은 시기에 준비 중인 무료 업데이트 버전 2.0에는 엔딩 이후를 다루는 콘텐츠와 연속 전투, 신규 버디, 스토리 모드 등 본편 플레이에도 영향을 주는 여러 요소가 포함됩니다.
사라진 세계가 모인 ‘폐기 세계’로 향한다
‘마스크 오브 이드리스’의 무대는 역사 개변으로 사라진 여러 세계와 그곳에서 살아가던 사람들의 정념이 모여 만들어진 ‘폐기 세계’입니다.
플레이어는 새로운 캐릭터들과 폐기 세계를 탐색하고, 다시 한번 세상을 구하기 위한 싸움에 뛰어들게 됩니다.
DLC 스토리를 끝내면 리브를 포함한 총 14명의 버디 캐릭터에 ‘어나더 컬러’ 버전이 개방됩니다.
어나더 컬러 버디는 저장 데이터를 이어받아 스토리를 다시 시작하는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DLC 시작 전 확인해야 할 플레이 조건
‘마스크 오브 이드리스’는 DLC를 구매했다고 곧바로 진입할 수 있는 구조는 아닙니다.
우선 두 번째 엔딩인 ‘융화의 달’에 한 번 이상 도달한 저장 데이터가 필요합니다.
이 엔딩 조건은 한 번 충족했다면 2회차 이후에 다시 달성할 필요가 없습니다.
반면 ‘친구의 의뢰: 발렌틴’은 회차마다 진행 조건을 맞춰야 합니다.
구체적으로 ‘발렌틴과 의견을 교환한다: 마그멜 섬의 책’까지 퀘스트를 완료해야 DLC를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9월 9일 출시와 동시에 확장팩을 시작할 계획이라면 현재 저장 데이터의 엔딩 및 발렌틴 퀘스트 진행 상황을 미리 확인해 두는 편이 좋습니다.
무료 업데이트 2.0, 엔딩 이후 콘텐츠도 추가
확장 DLC와 함께 공개된 무료 업데이트 버전 2.0에서는 ‘융화의 시대’가 새롭게 추가됩니다.
‘연이라는 기적’ 엔딩 이후의 시대를 다루는 콘텐츠로, 캐릭터별 단편 에피소드를 진행하면서 새로운 블러드 코드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과거 보스와 적을 연이어 상대하는 ‘추억의 시련’도 등장합니다.
연속 전투에 도전하는 콘텐츠이며, 보상으로 90종류 이상의 신규 커스터마이즈 파츠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버디로는 ‘야드비가’가 합류합니다.
‘융화의 시대’에서 야드비가의 에피소드를 완료하면 버디로 소환할 수 있으며, 양손검을 한손으로 사용하는 공격적인 전투 스타일이 특징입니다.
스토리 모드부터 캐릭터 셰이더·주크박스까지
전투 난도를 낮추고 스토리와 탐색에 집중하고 싶은 이용자를 위한 ‘스토리 모드’도 무료 업데이트 2.0에 포함됩니다.
스토리 모드를 활성화하면 플레이어 캐릭터가 강화되며, 옵션 메뉴를 통해 필요할 때 자유롭게 켜거나 끌 수 있습니다.
비주얼 설정에는 ‘캐릭터 셰이더’가 추가됩니다.
‘코드 베인 2’의 기존 표현을 사용하는 ‘오리지널’과 전작 ‘코드 베인’에 가까운 느낌을 제공하는 ‘레거시’ 가운데 원하는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포토 모드도 확장됩니다.
30종류 이상의 신규 포즈와 20종류 이상의 포토 프레임이 추가되고, 다른 체형 타입의 포즈 선택과 캐릭터 위치 조정 범위도 확대됩니다.
전작에서 제공됐던 주크박스 역시 돌아옵니다.
주크박스를 통해 ‘코드 베인’, ‘코드 베인 2’는 물론 ‘갓 이터’ 시리즈의 일부 음악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신규 스토리를 담은 ‘마스크 오브 이드리스’와 별개로 무료 업데이트 2.0에서도 엔딩 이후 콘텐츠와 전투, 커스터마이즈, 편의 기능이 폭넓게 추가되는 만큼 기존 이용자에게도 변화 폭이 큰 업데이트가 될 전망입니다.
※ 이미지 출처: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