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Seven Knights Re:BIRTH)'가 신규 영웅과 PvE 콘텐츠를 추가하는 동시에 반복 플레이 구조를 크게 손봤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이른바 '쫄작'을 위한 스테이지가 별도로 분리됐다는 점입니다.
반복 전투를 돌리는 동안에도 모험을 플레이할 수 있게 되면서 기존보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모험·성장던전·레이드의 스테이지 축소, 예비 열쇠 시스템 등 일상적인 플레이에서 체감할 만한 편의성 개선도 함께 적용됐습니다.
공격·마법덱 지원하는 신규 영웅 '하연' 등장
새롭게 합류한 '[최후의 신녀] 하연'은 경계의 수호자 소속 영웅입니다.
역할군 지원 효과를 갖춘 서포터로 설계돼 공격덱과 마법덱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 마법형 전설 영웅 '[흑월의 마녀] 벨리카'에는 각성이 추가됐습니다.
벨리카는 주요 PvE 콘텐츠인 '무한의 탑'에서 보다 강한 성능을 낼 수 있도록 스킬이 상향됐습니다.
보스 4종 로테이션, 신규 PvE '심연 토벌전'
새로운 PvE 콘텐츠 '심연 토벌전'도 문을 열었습니다.
심연 토벌전에서는 4종의 보스가 로테이션 방식으로 등장하며, 각 보스의 조건에 맞춰 영웅과 펫을 배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건에 적합한 조합을 구성하면 전투력을 높일 수 있고, 전투가 끝난 뒤 기록한 점수에 따라 레이드 티켓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특정 전투력을 달성하면 계정당 한 차례 추가 보상도 받을 수 있어 영웅과 펫 육성 상황을 점검할 새로운 PvE 목표가 생긴 셈입니다.
'쫄작' 전용 스테이지 분리, 반복 전투 중 모험 가능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콘텐츠 추가 못지않게 플레이 편의성 개편 비중이 큽니다.
먼저 모험과 성장던전, 레이드의 전체 스테이지 수가 줄어들었습니다.
각 스테이지를 처음 클리어하기 전까지는 입장 재화도 소모되지 않습니다.
반복 육성에 사용되는 '쫄작'은 별도의 스테이지로 분리됐습니다.
이에 따라 쫄작 반복 전투를 진행하면서 다른 모험 콘텐츠를 동시에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반복 육성과 콘텐츠 진행이 서로 시간을 차지하던 구조를 분리했다는 점에서 꾸준히 게임을 플레이하는 이용자에게 직접적인 변화가 될 만합니다.
게임에 접속하지 않은 시간에도 열쇠가 누적되는 '예비 열쇠' 시스템도 추가됐습니다.
영웅 픽업 소환 횟수에 따라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마일리지 기능도 새롭게 도입됐습니다.
흩어졌던 이벤트는 '모험가의 길'로 통합
여러 곳에 나뉘어 있던 이벤트는 신규 시스템 '모험가의 길'을 통해 하나로 통합됐습니다.
플레이 미션을 수행하면 (구)세븐나이츠 영웅 5종과 5성 장신구 선택 상자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신규 이용자를 위한 지원도 확대됐습니다.
전설 펫 '윈디'와 '프레이야'를 비롯해 전설 영웅·펫 선택권 등이 추가로 제공됩니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신바람 감사제'도 진행됩니다.
14일 동안 루비 3,000개와 빛나는 스킬 강화석 1개 등을 지급하는 푸시 이벤트가 열리며, 선란·동영·윤건을 위시 리스트에 등록해 소환할 수 있는 셀렉션 소환도 마련됐습니다.
신규 영웅 하연을 획득하고 성장시키면 픽업 영웅 소환 이용권과 빛나는 스킬 강화석, 내면의 불씨 등을 받을 수 있는 성장 이벤트도 함께 진행됩니다.
갤럭시 스토어에서도 세븐나이츠 리버스 서비스 시작
넷마블은 9월 3일부터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갤럭시 스토어 서비스도 시작했습니다.
갤럭시 스토어 사전예약 참여자에게는 전설 영웅 소환권 III 1개와 전설 알 1개, 초보 모험가 지원 장비 상자 등이 지급됩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영웅이나 전투 콘텐츠만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쫄작과 모험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도록 플레이 동선을 분리하고 스테이지와 재화 구조까지 함께 정비한 것이 특징입니다.
※ 이미지 출처: 넷마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