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이 퍼블리싱하고 너바나나 스튜디오가 개발하는 온라인 멀티플레이 게임 ‘프로젝트 제타(Project ZETA)’가 9월 4일부터 6일까지 두 번째 글로벌 커뮤니티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이번 테스트에서 눈에 띄는 변화는 신규 히어로 2종의 합류입니다.
여기에 1차 테스트에서 수집한 이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매치메이킹과 성장 구조, 조작감, UI 등 실제 플레이와 밀접한 부분도 손봤습니다.
전사 ‘노바 크래쉬’와 암살자 ‘아즈라켈’ 합류
새롭게 등장하는 히어로는 전사 클래스 ‘노바 크래쉬’와 암살자 클래스 ‘아즈라켈’입니다.
노바 크래쉬는 메카닉 콘셉트의 전사로, 주먹을 활용해 가까운 거리에서 상대를 압박하는 전투 스타일을 갖췄습니다.
궁극기 ‘저스티스 임팩트’를 사용하면 공중으로 뛰어오른 뒤 지면을 강하게 내려찍어 상대 진형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아즈라켈은 대심문관 콘셉트의 암살자입니다.
순간이동 능력을 활용해 전장을 빠르게 오가는 것이 특징이며, 궁극기 ‘최종 판결: 말소’는 큰 피해와 함께 일정 체력 이하의 적을 즉시 제압할 수 있는 효과를 지녔습니다.
서로 전투 방식이 뚜렷하게 다른 두 히어로가 추가되면서 기존 조합에도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실력 기반 등급 시스템 도입, 역전 가능성도 높였다
2차 테스트에서는 매치메이킹과 경기 흐름에도 변화가 적용됩니다.
먼저 이용자의 실력을 고려해 비슷한 수준의 플레이어가 매칭될 수 있도록 등급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초반부터 한쪽으로 경기가 크게 기울어지는 상황을 줄이기 위한 성장 메커니즘 조정도 이뤄졌습니다.
특히 앞선 팀이 그대로 승기를 굳히기 어렵도록 획득 난도가 높은 ‘슈퍼 프리즘’의 중요도가 커졌습니다.
초반 우세가 곧바로 최종 결과로 연결되기보다는 경기 후반까지 역전 가능성을 남기는 방향으로 전투 구조를 조정한 셈입니다.
타격감부터 UI까지 전반적인 플레이 경험 개선
세부적인 게임 플레이도 함께 다듬었습니다.
타격감과 조작감, 이동 속도 등이 개선됐으며 캐릭터가 사망했을 때 나타나는 연출에도 변화가 적용됩니다.
사용자 인터페이스(UI)는 새롭게 개편해 플레이 중 필요한 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신규 콘텐츠 추가뿐 아니라 1차 테스트에서 확인된 플레이 경험을 전반적으로 조정하는 데 이번 테스트의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3명씩 4개 팀이 동시에 경쟁하는 멀티팀 택티컬 아레나
프로젝트 제타는 3명으로 구성된 4개 팀, 총 12명이 하나의 전장에서 동시에 맞붙는 ‘멀티팀 택티컬 아레나(Multi-team Tactical Arena)’ 방식의 게임입니다.
각 팀은 전장에 등장하는 ‘프리즘’ 오브젝트를 두고 경쟁하며, 플레이어는 히어로별 고유 스킬을 활용해 3인칭 액션 전투를 펼치게 됩니다.
4개 클래스에 걸쳐 16종의 히어로가 제공되며 컨트롤러 플레이도 지원합니다.
단순히 두 팀이 정면으로 맞붙는 구조가 아니라 네 팀이 같은 목표를 놓고 동시에 움직이는 만큼, 상대 팀의 상황과 오브젝트를 둘러싼 전황을 함께 판단하는 것이 주요 특징입니다.
프로젝트 제타 2차 글로벌 커뮤니티 테스트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됩니다.
아시아 한국 지역 매치메이킹은 9월 4일 금요일 오후 8시부터 9월 6일 일요일 자정까지 운영됩니다.
※ 이미지 출처: 크래프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