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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2026년 09월 04일
모스크바 지하철로 돌아간다, ‘메트로 2039’ 2027년 2월 4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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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A 게임스의 ‘메트로’ 시리즈가 다시 모스크바 지하철로 향합니다.

 

신작 ‘메트로 2039(METRO 2039)’의 출시일은 2027년 2월 4일로 확정됐으며, PS5와 Xbox 시리즈 X/S, PC로 발매됩니다.

 

국내 이용자를 위한 공식 한국어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오랫동안 시리즈의 중심에 있었던 아르티옴이 아닌 새로운 인물이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2027년 2월 4일 출시, 콘솔 게임플레이 공개

 

4A 게임스는 9월 3일 진행된 소니의 온라인 쇼케이스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를 통해 ‘메트로 2039’의 새로운 게임플레이와 출시 일정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모스크바 지하철 내부와 방사능에 오염된 지상을 오가는 플레이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폐허가 된 건물을 탐색하는 장면부터 돌연변이와의 전투, 적의 시선을 피해 움직이는 잠입 플레이까지 ‘메트로’ 시리즈에서 익숙했던 생존 요소가 이어집니다.

 

장비 관리 역시 중요한 부분입니다.

 

장비 고장에 대응하면서 상황에 따라 도주와 근접전을 선택해야 하는 등 제한된 자원을 활용한 생존 플레이가 다시 중심에 놓였습니다.

 

‘메트로 엑소더스’ 이후, 다시 모스크바 지하철로

 

‘메트로 엑소더스’가 열차를 타고 러시아 각지를 이동하며 지상으로 활동 범위를 넓혔다면, ‘메트로 2039’는 다시 모스크바 지하철을 주요 무대로 삼습니다.

 

다만 이전과 같은 모스크바는 아닙니다.

 

작중 모스크바는 여러 독립 세력을 흡수한 파시스트 정권 ‘노보라이히’가 지배하고 있습니다.

 

이곳으로 돌아오는 인물도 아르티옴이 아닙니다.

 

플레이어는 악몽에 시달리며 고립된 생활을 이어온 새로운 주인공 ‘더 스트레인저(The Stranger)’를 조작하게 됩니다.

 

더 스트레인저는 어떤 계기를 통해 다시 메트로로 들어가게 되며, 이번 작품에서는 주인공의 모든 대사가 음성으로 구현됩니다.

 

최소화된 UI, 좁은 공간에서 펼쳐지는 생존전

 

게임의 방향은 기존 ‘메트로’ 특유의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시스템을 현대적으로 다듬는 쪽에 가깝습니다.

 

화면에 표시되는 UI를 최소화해 플레이어가 주변 환경과 장비 상태를 직접 살펴보도록 구성했습니다.

 

전투에서는 지하철과 폐허처럼 좁은 공간을 활용한 전술적인 판단이 중요해집니다.

 

총격만으로 모든 상황을 해결하기보다 장비 상태와 주변 지형, 적의 위치를 파악하면서 잠입하거나 도주하는 선택도 필요합니다.

 

환경을 이용한 이야기 전달도 강화됩니다.

 

별도의 설명에 의존하기보다 주변에 남겨진 흔적과 공간 자체를 통해 사건과 세계관을 파악할 수 있는 구역이 마련됩니다.

 

새로운 주인공으로 시작하는 ‘메트로 2039’

 

‘메트로 2039’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결국 주인공과 무대입니다.

 

아르티옴 대신 더 스트레인저가 전면에 나서고, 전작에서 크게 확장됐던 활동 범위는 다시 폐쇄적인 모스크바 지하철을 중심으로 재편됩니다.

 

방사능으로 오염된 지상 탐험도 이어지는 만큼 지하와 지상을 오가며 자원을 관리하고 살아남는 시리즈의 기본 구조는 유지됩니다.

 

‘메트로 2039’는 2027년 2월 4일 PS5, Xbox 시리즈 X/S, PC로 출시되며 공식 한국어를 지원합니다.

 

 

 

 

 

※ 이미지 출처: Deep Silver 공식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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