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등장했던 온라인 FPS ‘스페셜포스’가 약 22년 만에 언리얼 엔진5 기반의 ‘스페셜포스 리마스터’로 새롭게 모습을 드러냅니다.
스마일게이트는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토브를 통해 드래곤플라이가 개발한 ‘스페셜포스 리마스터’ 사전예약을 시작했습니다.
사전예약 기간은 9월 16일까지입니다. 단순히 그래픽만 최신화하는 데 그치지 않고 원작의 총기 조작과 이동 방식, 주요 맵을 되살리는 한편 무기 커스터마이징과 전술 장비 같은 신규 시스템을 더한 것이 특징입니다.
‘스페셜포스 리마스터’는 2004년 서비스를 시작한 원작 ‘스페셜포스’를 언리얼 엔진5로 다시 구현한 FPS입니다.
리마스터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원작 이용자에게 익숙한 전투 감각을 최대한 유지하는 방향을 택했다는 점입니다.
총기마다 달랐던 연사 패턴을 비롯해 저격총을 빠르게 조준해 사격하는 이른바 ‘순줌’이 그대로 반영됩니다.
전장에서의 움직임 역시 원작의 특징을 살렸습니다. 대각선 이동과 유령스텝, 공중에서 방향을 전환하는 움직임 등이 복원됩니다.
맵 역시 추억을 자극하는 구성이 포함됐습니다.
데저트캠프와 위성, 너브가스 등 원작에서 많은 이용자가 경험했던 주요 전장을 최신 그래픽으로 다시 제작했습니다.
원작의 플레이 방식을 되살리는 동시에 새로운 전투 시스템도 들어갑니다.
대표적인 변화는 무기 커스터마이징입니다.
이용자는 총기 레벨에 따라 무기에 파츠를 설정할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해 자신의 플레이 방식에 맞춰 무장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전술 장비도 새롭게 추가됩니다. 원작의 기본적인 총격전 구조를 유지하면서 전투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수단을 늘린 셈입니다.
결국 ‘스페셜포스 리마스터’의 방향은 과거 콘텐츠를 그대로 옮기는 것보다는, 기존 이용자가 기억하는 핵심 조작감을 남겨두고 현대적인 시스템을 덧붙이는 쪽에 가깝습니다.
‘스페셜포스 리마스터’ 사전예약은 스토브에서 9월 16일까지 진행됩니다.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플레이크와 할인 쿠폰이 즉시 지급됩니다.
정식 출시 이후 받을 수 있는 보상도 마련됐습니다. 한정판 스킨과 스토브 전용 아이템이 제공되며, 누적 플레이 시간에 따라 추가 보상도 획득할 수 있습니다.
과거 ‘스페셜포스’를 즐겼던 이용자라면 리마스터에서 데저트캠프와 위성, 너브가스가 어떤 모습으로 바뀌었는지, 그리고 익숙했던 이동과 총기 조작이 언리얼 엔진5 환경에서 어느 정도까지 재현됐는지가 주요 관심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이미지 출처: 스토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