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라이벌즈’가 9월 11일 시즌 10에 돌입합니다.
이번 시즌의 중심에는 신규 영웅 ‘신 도살자 고르(Gorr the God Butcher)’가 있습니다.
여기에 스칼렛 위치 리워크와 새로운 배틀패스, 시즌 이벤트, 랭크 보상 등이 함께 적용되며 시즌 진행에 맞춰 e스포츠 일정도 이어집니다.
공식 패치노트 기준 시즌 10 업데이트는 9월 11일 09시(UTC)에 시작되며, 약 2시간의 점검이 예정돼 있습니다.
신 도살자 고르, 마블 라이벌즈 전장 합류
시즌 10의 신규 영웅은 마블 세계관의 빌런 ‘신 도살자 고르’입니다.
고르는 마블 코믹스뿐 아니라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를 통해서도 등장한 인물로, 신들을 사냥하는 존재라는 설정과 ‘올-블랙 네크로소드’를 사용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마블 라이벌즈에서는 듀얼리스트로 등장합니다.
네크로소드를 전투 상황에 따라 변화시키는 공격 방식과 높은 기동력을 바탕으로 전장을 파고드는 형태의 플레이가 특징입니다.
처치한 적을 활용해 ‘블랙 버서커’를 만들어 전투에 투입할 수도 있으며, 궁극기 역시 전장에 존재하는 블랙 버서커와 연계되는 구조입니다.
시즌 10에서는 고르와 관련된 새로운 스토리와 로어 콘텐츠도 추가됩니다.
공식 패치노트에는 시즌 스토리 ‘Butcher's Blasphemy’를 비롯해 고르와 로키의 신규 로어가 포함됐습니다.
고르만 추가되는 것은 아니다…스칼렛 위치 리워크
기존 영웅 가운데서는 스칼렛 위치가 큰 변화를 맞습니다.
시즌 10 업데이트를 통해 스칼렛 위치의 능력과 전투 방식이 리워크됩니다.
단순 수치 조정에 그치지 않고 스킬과 게임플레이 자체를 손보는 업데이트로 예고됐습니다.
시즌 10 배틀패스 ‘The Godbomb’도 시작됩니다.
배틀패스에는 총 10세트의 신규 코스튬이 포함되며, 화이트 폭스, 캡틴 아메리카, 로키 등의 신규 외형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시즌 4 배틀패스 ‘Fruit of Immortality’도 기간 한정으로 돌아옵니다.
재판매 기간은 9월 11일부터 24일까지입니다.
시즌 이벤트와 보상도 함께 개편
새로운 시즌 스토리 이벤트 ‘The Tetrameron’도 진행됩니다.
과제를 완료하며 보상을 획득하는 방식으로 구성되며, 최근 스토리와 전장 변경 사항에 맞춰 일부 업적의 달성 조건과 명칭도 조정됩니다.
기존 업적 진행 상황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트위치 드롭도 새롭게 시작됩니다.
9월 11일부터 스쿼럴 걸 ‘Will of Galacta’ 코스튬과 관련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9월 17일부터는 마블 라이벌즈 이그나이트 스테이지 2 경기 시청과 연계한 별도 드롭이 순차적으로 열립니다.
시즌 10.0 랭크 골드 티어 보상으로는 고르의 ‘Gods' Graveyard’ 코스튬이 준비됐습니다.
이그나이트 스테이지 2, 9월 17일부터 시작
시즌 10과 함께 ‘마블 라이벌즈 이그나이트’ 스테이지 2 일정도 본격화됩니다.
정규 시즌은 9월 17일 오세아니아와 중국 시리즈를 시작으로 진행됩니다.
아메리카와 EMEA는 18일, 아시아 시리즈는 25일부터 경기에 들어갑니다.
플레이오프는 10월 8일 퍼시픽 시리즈부터 시작되며, 이후 아메리카·EMEA·중국 시리즈를 거쳐 2026 이그나이트 그랜드 파이널에 출전할 팀을 가립니다.
최종적으로 12개 팀이 그랜드 파이널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9월 11일 시즌 10 출발, 업데이트 규모도 확대
이번 시즌은 신규 영웅 고르의 합류에만 초점을 맞춘 업데이트는 아닙니다.
스칼렛 위치 리워크부터 배틀패스와 시즌 이벤트, 랭크 보상, 트위치 드롭, e스포츠까지 여러 콘텐츠가 동시에 교체됩니다.
PC 환경에서는 호환되는 인텔 그래픽카드를 대상으로 Intel XeSS 3 프레임 생성 기능도 새롭게 지원합니다.
특히 새로운 듀얼리스트인 고르가 실제 대전에서 어떤 역할을 차지할지가 시즌 초반의 주요 관심사가 될 전망입니다.
마블 라이벌즈 시즌 10은 9월 11일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갑니다.
※ 이미지 출처: 마블 라이벌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