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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2026년 09월 10일
실시간 회피와 덱빌딩 결합한 ‘골든 스월’, 스팀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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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을 만드는 전략과 직접 공격을 피하는 액션을 한 전투 안에 담은 신작이 스팀에 등장했습니다.

 

스나코 프로덕션(Snako Production)이 개발하고 인피니 펀(Infini Fun)이 퍼블리싱하는 ‘골든 스월(Golden Swirl)’이 스팀에 정식 출시됐습니다.

스팀 상점에 등록된 출시일은 2026년 9월 9일이며, 한국어 인터페이스와 자막도 지원합니다.

 

골든 스월은 다크 판타지를 배경으로 한 덱빌딩 게임이지만, 전투가 일반적인 턴제 카드 배틀과는 다르게 진행됩니다.

손에 들어온 카드를 어떻게 조합할지 고민하는 동시에 캐릭터를 직접 움직여 공격을 피하고, 적절한 위치와 방향을 잡아 카드를 사용해야 합니다.

 

카드만 잘 뽑아서는 부족하다, 이동과 회피까지 전투의 일부

 

골든 스월의 핵심은 덱빌딩과 실시간에 가까운 전투 시스템의 결합입니다.

 

플레이어는 전장에서 캐릭터의 위치를 조정하며 적의 공격에 대응합니다.

카드를 사용하는 순간에도 위치와 공격 방향이 중요하기 때문에 어떤 카드를 확보했는지만큼 ‘언제, 어디에서 사용하는가’가 전투 결과에 영향을 줍니다.

 

전투 전에 완성한 덱이 모든 것을 결정하는 구조라기보다, 덱 구성과 실제 전투에서의 움직임을 함께 요구하는 셈입니다.

 

특히 보스의 공격을 직접 피하면서 카드를 운용하는 구조를 채택해 정적인 카드 배틀보다는 액션 게임에 가까운 긴장감을 더했습니다.

 

4명의 캐릭터와 120장 이상 카드로 빌드 구성

 

정식 버전에서는 서로 다른 특징을 지닌 4명의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마다 시작 유물과 사용할 수 있는 카드 구성이 달라지며, 전체적으로 120장 이상의 카드와 100종 이상의 유물이 마련됐습니다.

여기에 카드 룬을 조합해 캐릭터의 특성과 플레이 방식에 맞는 빌드를 만드는 구조입니다.

 

단순히 강한 카드를 모으는 것보다는 카드와 유물, 룬 사이에서 효과가 맞물리도록 구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같은 캐릭터를 선택하더라도 어떤 카드를 확보하고 유물을 조합하느냐에 따라 전투 방식이 달라질 여지가 큰 부분입니다.

 

매번 달라지는 던전, 선택은 이후 진행에도 영향

 

로그라이크 요소도 갖췄습니다.

 

게임에서는 매번 지도와 적, NPC, 보물 등이 달라지는 절차 생성 방식의 탐험이 진행됩니다.

정식 버전은 총 5개 액트로 구성되며, 플레이 과정에서 다양한 NPC와 이벤트를 만나게 됩니다.

 

여기에 ‘골든 윌(Golden Will)’이라는 선택 시스템이 적용됩니다.

 

플레이 도중 내린 선택은 이후 전투 보상과 자원 성장 등에 영향을 주며, 덱 구성에도 변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눈앞의 전투만 고려하기보다 현재 선택이 이후 진행에 어떤 변수를 만들지 함께 판단해야 합니다.

 

덱빌딩과 액션 사이에서 차별화 노린 신작

 

골든 스월의 방향은 비교적 명확합니다.

 

카드를 수집하고 시너지를 설계하는 덱빌딩의 재미를 유지하면서, 전투 단계에서는 캐릭터를 직접 움직여 공격을 회피하도록 만들었습니다.

덱을 완성하는 과정과 실제 전투 수행 능력을 동시에 요구하는 방식입니다.

 

4명의 캐릭터, 120장 이상의 카드, 100종 이상의 유물과 절차 생성 던전까지 갖춘 만큼 반복 플레이에서는 조합을 바꾸며 새로운 빌드를 만드는 과정이 중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골든 스월’은 PC 스팀을 통해 플레이할 수 있으며 한국어 인터페이스와 자막을 공식 지원합니다. 골든 스월 스팀 상점 페이지

 

 

 

 

 

※ 이미지 출처: 스나코 프로덕션 공식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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