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가 추천하는 조립PC
게임소식 2026년 09월 13일
스타크래프트 신작 2030년 출시 예고, RTS 아닌 오픈월드 슈팅으로 돌아온다
#스타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신작
#블리자드
#블리즈컨 2026
#오픈월드 슈팅
#스타크래프트 2030
#스타크래프트 고스트
#댄 헤이
상품이미지

블리자드의 대표 IP ‘스타크래프트’가 새로운 장르로 돌아옵니다.

 

블리자드는 9월 13일 블리즈컨 2026을 통해 스타크래프트 신규 타이틀을 처음 공개했습니다.

이번 작품은 기존 시리즈를 대표했던 실시간 전략(RTS)이 아닌 오픈월드 기반 슈팅 게임으로 제작됩니다.

 

출시 목표 시점은 2030년입니다.

2015년 출시된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을 기준으로 하면 15년 만에 등장하는 스타크래프트 신규 타이틀입니다.

 

테란과 저그의 전쟁, 시네마틱으로 스타크래프트의 귀환 알렸다

 

첫 공개와 함께 약 3분 분량의 시네마틱 영상도 선보였습니다.

 

영상의 중심에는 스타크래프트를 상징하는 테란과 저그의 전투가 자리합니다.

자치령 해병이 훈련을 거쳐 장비를 갖추고 전장으로 투입되지만, 압도적인 숫자의 저그를 상대로 큰 피해를 입는 과정이 그려집니다.

 

이후 테란 병력은 전우의 시신을 수습하고 파손된 장비를 정비하며 다시 전투를 준비합니다.

 

게임 플레이를 직접 보여주는 영상은 아니지만, 발전한 그래픽을 바탕으로 스타크래프트 특유의 전쟁 분위기와 세계관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입니다.

 

RTS에서 오픈월드 슈팅으로 장르 전환

 

이번 발표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장르입니다.

 

스타크래프트는 1998년 첫 작품부터 RTS를 대표하는 시리즈로 자리 잡았지만, 새 작품은 이러한 전통적인 게임 방식을 그대로 계승하지 않습니다.

 

신작은 오픈월드를 기반으로 한 슈팅 게임으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플레이어가 전장을 위에서 지휘하는 기존 스타크래프트와 달리 직접 전장에 뛰어드는 형태로 방향을 바꾸는 셈입니다.

 

과거 블리자드가 개발하다 취소한 액션 게임 ‘스타크래프트: 고스트’를 떠올리게 하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다만 이번 신작은 오픈월드를 채택했다는 점에서 당시 프로젝트와는 게임 구조부터 차이가 있습니다.

 

‘파 크라이’ 개발 경력 댄 헤이 참여

 

개발에는 ‘파 크라이’ 시리즈로 알려진 댄 헤이가 참여합니다.

 

오픈월드와 슈팅을 결합한 게임을 개발해온 인물이 스타크래프트 프로젝트에 합류했다는 점은 이번 신작의 장르 변화와도 맞물립니다.

 

현재 공개된 정보만으로 실제 전투 방식이나 오픈월드의 규모를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싱글 플레이와 멀티플레이 구성, 플레이 가능한 종족과 캐릭터, 성장 및 탐험 시스템 등 구체적인 게임 구조도 추가 발표를 기다려야 합니다.

 

스타크래프트 세계를 직접 걷는 게임으로

 

이번 발표로 스타크래프트의 다음 작품이 RTS가 아니라는 점은 분명해졌습니다.

 

테란과 저그가 충돌하는 익숙한 세계관은 유지하면서 플레이 방식은 오픈월드 슈팅으로 크게 바뀝니다.

장기간 RTS와 밀접하게 연결됐던 스타크래프트 IP가 새로운 장르에서 어떤 게임으로 완성될지가 핵심입니다.

 

2030년이라는 출시 목표까지 상당한 시간이 남은 만큼 현재 공개된 시네마틱만으로 완성된 게임의 모습을 예측하기는 이릅니다.

 

다만 스타크래프트 세계를 지휘관의 시점이 아닌 전장에 직접 뛰어든 인물의 시점에서 경험하는 신작이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냈다는 점만으로도 시리즈에는 상당히 큰 변화가 시작됐습니다.

 

 

 

 

 

※ 이미지 출처: 스타크래프트 공식 유튜브 채널

목록
가이드
더보기
PC견적상담
더보기
핫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