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의 PC MMORPG ‘길드워 2(Guild Wars 2)’가 확장팩 ‘비전 오브 이터니티(Visions of Eternity)’의 마지막 대규모 업데이트 ‘코드 오브 크리에이션(Code of Creation)’을 9월 15일 북미와 유럽 지역에 선보였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2025년 10월 출시된 여섯 번째 확장팩 비전 오브 이터니티의 이야기를 마무리하는 콘텐츠입니다.
새로운 탐험 지역부터 레이드와 컨버전스, 프랙탈까지 PvE 콘텐츠가 대거 추가됐으며 신규 전설 무기와 유물 등 성장 및 수집 요소도 함께 확장됐습니다.
카스토라 이야기 마무리하는 ‘레이스프링 할로우스’
코드 오브 크리에이션에서는 신규 지역 ‘레이스프링 할로우스(Leyspring Hollows)’가 개방됩니다.
비전 오브 이터니티는 확장팩 출시 이후 분기별 업데이트를 이어왔으며, 지난 5월 ‘디 온리 웨이(The Only Way)’에 이어 코드 오브 크리에이션에서 최종 스토리 챕터와 새로운 지역을 추가하는 구조입니다.
레이스프링 할로우스에서는 확장팩의 주요 무대인 카스토라를 둘러싼 이야기의 마지막 부분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신규 숙련도 ‘리프트 앰플리피케이션(Rift Amplification)’도 추가되며, 지역을 탐험하고 콘텐츠에 참여하면서 새로운 무기와 방어구를 비롯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10인 레이드와 최대 50인 컨버전스 추가
이번 업데이트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협동 PvE 콘텐츠의 확대입니다.
‘넥서스 오브 이터니티(Nexus of Eternity)’가 신규 레이드와 컨버전스로 각각 추가됩니다.
레이드는 10인이 공략하는 인스턴스 전투 콘텐츠이며, 컨버전스 버전은 최대 50명이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협동 콘텐츠로 구성됩니다.
이름은 같지만 참여 규모와 진행 방식이 다른 별개의 콘텐츠입니다.
비전 오브 이터니티의 그룹 콘텐츠 구성에도 넥서스 오브 이터니티 레이드와 컨버전스가 각각 별도 콘텐츠로 포함돼 있습니다.
5인 규모 프랙탈 ‘솔리터리 쓰론(Solitary Throne)’도 함께 추가됐습니다.
상위 난이도 콘텐츠는 순차적으로 개방될 예정입니다.
공식 일정상 솔리터리 쓰론 프랙탈과 넥서스 오브 이터니티 레이드·컨버전스의 챌린지 모드는 9월 29일 예정돼 있습니다.
신규 전설 검 ‘웨이지스 오브 스타즈’ 등장
장비 수집을 목표로 하는 이용자를 위한 신규 전설 무기도 추가됩니다.
‘웨이지스 오브 스타즈(Wages of Stars)’는 코드 오브 크리에이션을 통해 선보이는 전설 등급 검입니다.
비전 오브 이터니티의 주요 보상 가운데 하나로 편성됐으며, 이번 최종 업데이트에서 획득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 빌드 구성에 활용하는 신규 유물도 추가됩니다.
비전 오브 이터니티는 업데이트 주기마다 새로운 유물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콘텐츠를 확장해왔으며, 코드 오브 크리에이션 역시 신규 유물을 포함합니다.
시즌 보상이 바뀌는 ‘마법사의 금고(Wizard's Vault)’도 새롭게 갱신됩니다.
‘비전 오브 이터니티’ 업데이트 사이클 마무리
코드 오브 크리에이션 출시로 비전 오브 이터니티의 분기별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일정도 마지막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2025년 10월 확장팩 출시 이후 레이드 콘텐츠와 신규 지역, 스토리 챕터, 전설 장비 등이 순차적으로 추가됐고,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레이스프링 할로우스와 넥서스 오브 이터니티, 솔리터리 쓰론, 웨이지스 오브 스타즈 등이 한꺼번에 합류했습니다.
특히 신규 지역 탐험과 최종 스토리뿐 아니라 5인·10인·최대 50인으로 나뉘는 PvE 콘텐츠가 함께 추가돼, 확장팩의 마지막 대규모 업데이트답게 여러 플레이 형태를 아우르는 구성이 특징입니다.
비전 오브 이터니티를 보유한 이용자는 확장팩의 분기별 업데이트 콘텐츠를 추가 확장팩 구매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이미지 출처: 엔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