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 온라인의 캐릭터 성장 단계가 3차 전직까지 확대됐습니다.
플레이위드코리아는 9월 17일 씰 온라인에 8개 클래스에서 파생되는 16종의 3차 전직을 추가하고, 이에 맞춘 최상위 던전과 전용 장비를 함께 선보였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단순히 새로운 직업만 추가한 것이 아닙니다. 3차 전직 이후 도전할 던전과 장비 제작까지 연결하면서 고레벨 구간의 성장 목표를 확장한 것이 핵심입니다.
8개 클래스 모두 3차 전직 추가, 총 16종으로 확장
3차 전직은 현재 캐릭터의 2차 클래스에 따라 진행할 수 있으며, 지정된 전직 퀘스트를 완료하면 새로운 클래스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추가된 3차 전직은 기본 클래스마다 두 종류씩입니다.
기사: 심연기사, 성전기사
무사: 검호, 아수라
마법사: 혹한술사, 폭염술사
성직자: 이단심판관, 성자
광대: 환영살수, 승부사
장인: 폭발공학자, 대공장인
사냥꾼: 정령사수, 마탄사수
미식가: 푸드슬레이어, 마스터 쉐프
총 8개 클래스에서 16종의 3차 전직이 열리면서 기존 캐릭터를 계속 육성할 수 있는 새로운 단계가 마련됐습니다.
최상위 던전 '엘림 지하수로 어나더' 등장
3차 전직과 함께 고레벨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신규 던전 '엘림 지하수로 어나더'도 추가됐습니다.
기존 엘림 지하수로를 최상위 플레이 구간에 맞춰 다시 구성한 하드 모드 던전으로, 단순히 강력한 몬스터를 처치하는 것만으로 공략이 끝나지 않습니다.
던전 내부에서 여러 퀘스트를 수행해야 하며, 새롭게 적용된 '데스 카운트' 시스템까지 고려해야 합니다.
사망과 진행 과정에 대한 부담이 커진 만큼 캐릭터의 전투력뿐 아니라 던전 진행 방식도 공략에서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3차 직업 전용 '어비스 본 장비' 제작 가능
신규 장비인 '어비스 본 장비'도 이번 업데이트의 주요 성장 콘텐츠입니다.
어비스 본 장비는 3차 직업을 위한 전용 장비로, 기존 최상위 장비와 엘림 지하수로 어나더 등에서 확보할 수 있는 신규 재료를 융합해 제작하는 방식입니다.
장비 시스템에도 변화가 적용됐습니다.
기존에는 장비 등급 차이 때문에 함께 사용할 경우 일부 세트 효과를 활용하기 어려웠지만, 업데이트 이후에는 장비 등급과 관계없이 세트 효과가 발동하도록 조정됐습니다.
장비 자체 스탯이 차지하는 비중 역시 크게 높아졌습니다.
3차 전직과 신규 던전, 어비스 본 장비 제작이 하나의 성장 과정으로 연결되면서 최상위 구간에서 장비를 맞춰 나가는 과정도 달라질 전망입니다.
레벨업 요구 경험치 기존 70% 수준으로 완화
신규 콘텐츠 진입에 필요한 육성 부담도 낮췄습니다.
레벨 차이 때문에 상위 콘텐츠에 접근하기 어려운 상황을 줄이기 위해 레벨업에 필요한 경험치를 기존 대비 70% 수준으로 조정했습니다.
업데이트 기간에는 성장에 활용할 수 있는 이벤트 혜택도 제공됩니다.
접속 이용자에게 흑장미, 흑주작, 젤리곰가더, 마르코의 실수 등을 포함해 10종 이상의 아이템이 지급되며, 필드 경험치와 아이템 드랍률, 일일 퀘스트 관련 혜택은 항목에 따라 1.5배에서 최대 3배까지 적용됩니다.
추석 기간 한정 퀘스트도 진행
추석을 맞은 기간 한정 콘텐츠도 함께 열립니다.
'미나의 송편 배달' 등 추석을 소재로 한 이벤트 퀘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퀘스트 진행을 통해 추석 기념 보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번 씰 온라인 업데이트는 16종의 3차 전직을 중심으로 엘림 지하수로 어나더, 어비스 본 장비, 요구 경험치 완화까지 고레벨 성장 구간을 한꺼번에 확장한 구성입니다.
특히 3차 전직 이후 신규 던전 공략과 전용 장비 제작으로 이어지는 성장 구조가 추가된 만큼, 기존 캐릭터를 육성해온 이용자라면 새로운 전직 조건과 장비 제작에 필요한 재료부터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 이미지 출처: 플레이위드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