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개발 중인 신작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의 새로운 오리지널 PV가 도쿄게임쇼 2026에서 처음 공개됐습니다.
이번 영상은 원작 애니메이션 제작사 C2C와 협업한 2D 영상으로 제작됐으며, 원작의 주요 캐릭터와 유니크 몬스터 ‘묘지기의 웨자에몬’이 등장합니다.
게임은 넷마블넥서스가 개발하는 태그 배틀 RPG입니다.
원작 IP의 세계를 게임으로 옮기는 동시에 두 캐릭터를 교체하며 싸우는 전투 시스템을 주요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C2C와 만든 오리지널 PV, 웨자에몬과의 전투 담았다
TGS 2026에서 공개된 오리지널 PV는 ‘샹그릴라 프론티어’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C2C와의 협업으로 완성됐습니다.
영상의 무대는 ‘비밀의 화원 묘지’입니다.
유니크 몬스터인 묘지기의 웨자에몬이 모습을 드러내고, 산라쿠와 에무르를 비롯한 여러 캐릭터가 차례로 등장하면서 전투가 이어집니다.
후반에는 산라쿠와 아서 펜슬곤, 오이캇초가 한자리에 모여 웨자에몬과 맞섭니다.
애니메이션의 분위기를 기반으로 하면서 게임에서 활용되는 태그 전투와 별도의 연출을 함께 담은 것이 이번 PV의 특징입니다.
두 캐릭터를 바꿔가며 싸우는 태그 배틀 RPG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의 장르는 태그 배틀 RPG입니다.
플레이어는 게임 속 세계를 탐험하면서 동료와 NPC를 만나고, 원작에 등장했던 다양한 몬스터를 상대하게 됩니다.
전투에서는 두 캐릭터를 실시간으로 교체하는 방식이 적용됩니다.
한 캐릭터만 계속 조작하는 구조가 아니라 상황에 맞춰 두 캐릭터를 바꾸면서 전투를 이어가는 형태이며, 한 손으로도 플레이할 수 있도록 개발되고 있습니다.
이번 오리지널 PV에서도 이러한 캐릭터 교체 방식이 영상 연출에 반영됐습니다.
원작 속 ‘샹그릴라 프론티어’를 직접 탐험한다
게임의 기반이 되는 ‘샹그릴라 프론티어’는 동명의 웹소설에서 시작된 IP입니다.
인기가 낮거나 완성도가 떨어지는 게임을 즐겨온 고등학생 주인공이 높은 평가를 받는 VR 게임 ‘샹그릴라 프론티어’에 도전하면서 벌어지는 모험을 다룹니다.
원작 웹소설은 누적 조회수 10억 회를 넘어섰으며, 만화판 역시 누적 발행 부수 1,800만 부를 돌파했습니다.
게임에서는 이러한 원작 세계를 직접 돌아다니며 등장인물과 만나고 몬스터를 토벌하는 경험을 RPG 형태로 구현합니다.
TGS 2026에서 첫 플레이 가능한 시연 버전 공개
이번 도쿄게임쇼는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을 실제로 플레이할 수 있는 첫 자리이기도 합니다.
넷마블은 9월 17일부터 21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TGS 2026에 게임을 출품했으며, 현장에서 최초의 플레이 가능한 시연 버전을 선보입니다.
앞서 공개된 영상에서는 ‘묘지기의 웨자에몬’과의 인게임 전투 장면과 컷신 등이 소개된 바 있습니다.
이번 TGS 2026에서는 C2C와 협업한 새로운 PV까지 더해지면서 캐릭터 교체를 중심으로 한 전투와 원작 세계의 게임화 방향이 한층 구체적으로 공개됐습니다.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은 2026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입니다.
※ 이미지 출처: 넷마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