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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2026년 09월 21일
더 파이널스 그랜드 메이저 2026, 킹제로·777rs·MIRGG APAC 대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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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파이널스(THE FINALS)’의 글로벌 e스포츠 무대 ‘그랜드 메이저 2026(The Grand Major 2026)’에 출전할 APAC 대표 3개 팀이 모두 정해졌습니다.

 

중국의 킹제로(KingZero)가 TGM 온라인 시리즈 성적을 바탕으로 먼저 본선 직행권을 확보했고, 9월 19일 열린 APAC 클로즈드 예선에서는 한국·호주 연합팀 777rs와 한국팀 MIRGG가 남은 두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킹제로, 777rs, MIRGG는 오는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드림핵 스톡홀름에서 열리는 그랜드 메이저 2026 본선에 APAC 대표로 출전합니다.

본선에는 총 16개 팀이 참가하며 대회에 배정된 상금은 15만 달러입니다.

 

킹제로는 직행, 남은 두 자리는 클로즈드 예선에서 결정

 

그랜드 메이저 2026으로 향하는 과정에는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진행된 ‘TGM 온라인 시리즈’의 성적이 반영됐습니다.

 

APAC에서는 온라인 시리즈 리더보드 1위를 기록한 킹제로가 가장 먼저 본선 출전을 확정했습니다.

이후 남아 있던 APAC의 두 장의 티켓을 결정하기 위해 클로즈드 예선이 진행됐습니다.

 

클로즈드 예선에는 Ape Squad, DRG, 777rs, MIRGG, HANABI, Mosbongo, TSUKUYOMI, Gunflix까지 총 8개 팀이 참가했습니다.

 

온라인 시리즈를 거쳐온 팀과 오픈 예선을 통과한 팀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APAC에서 스톡홀름으로 향할 마지막 두 팀을 가리는 무대였습니다.

 

777rs, 에이프 스쿼드 꺾고 스톡홀름행

 

첫 번째 클로즈드 예선 통과 팀은 777rs였습니다.

 

777rs는 한국과 호주 선수로 구성된 연합팀으로, 앞서 TGM 온라인 시리즈 APAC 마지막 사이클에서도 우승을 기록하며 경쟁력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이번 클로즈드 예선에서는 스타팅 매치를 통과한 뒤 에이프 스쿼드를 상대로 연승을 기록하면서 본선 출전권을 손에 넣었습니다.

 

온라인 시리즈에서 본선 직행권까지 확보하지는 못했지만, 마지막 관문인 클로즈드 예선을 통과하면서 그랜드 메이저 무대까지 이어지는 데 성공했습니다.

 

MIRGG도 마지막 APAC 티켓 확보

 

APAC의 마지막 본선 진출권은 MIRGG가 가져갔습니다.

 

MIRGG는 최종 결승에서 HANABI와 맞붙었습니다.

첫 경기에서는 HANABI가 앞섰지만 이후 MIRGG가 두 경기를 연달아 가져가면서 그랜드 메이저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그랜드 메이저 2026의 APAC 대표는 킹제로, 777rs, MIRGG로 최종 구성됐습니다.

 

리더보드를 통해 먼저 자리를 확보한 킹제로와 클로즈드 예선에서 살아남은 두 팀이 서로 다른 경로를 거쳐 같은 스톡홀름 무대에 서게 된 셈입니다.

 

11월 27일 드림핵 스톡홀름에서 본선 개막

 

그랜드 메이저 2026 본선은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스웨덴에서 개최되는 드림핵 스톡홀름에서 진행됩니다.

 

APAC뿐 아니라 AMERICAS와 EMEA를 포함한 각 권역을 통과한 총 16개 팀이 참가하며, 본선에 걸린 총상금은 15만 달러입니다.

TGM26 전체 상금 20만 달러 가운데 나머지 5만 달러는 온라인 시리즈 4개 사이클에 배정됐습니다.

 

한국에서는 치지직과 SOOP의 더 파이널스 공식 채널을 통해 경기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APAC의 세 자리가 모두 결정되면서 이제 관심은 스톡홀름 본선으로 옮겨갑니다.

특히 클로즈드 예선을 직접 뚫은 777rs와 MIRGG가 다른 권역 대표팀을 상대로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가 국내 팬들에게는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입니다.

 

 

 

 

 

※ 이미지 출처: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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