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의 모바일 RPG ‘제노니아 2: 잃어버린 기억들(ZENONIA 2: The Lost Memories)’이 PC 플랫폼으로 돌아옵니다.
컴투스홀딩스는 9월 22일 ‘제노니아 2: 잃어버린 기억들’의 스팀 상점 페이지를 공개했습니다.
2009년 모바일로 처음 등장했던 작품을 PC에서 다시 만날 수 있게 되는 것으로, 앞서 스팀에 선보인 ‘제노니아 1: 기억의 실타래’에 이어 시리즈 초기작의 PC 전개가 계속되는 모습입니다.
2009년 출시된 ‘제노니아 2’, 이번에는 스팀으로
‘제노니아 2: 잃어버린 기억들’은 2009년 8월 모바일로 출시된 액션 RPG입니다.
안드라 제국을 무대로 라돈의 봉인 이후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다뤘으며, 전작에서 구축한 세계관을 확장한 후속작이기도 합니다.
출시 당시 해외에서도 성과를 냈습니다.
한국 게임 최초로 미국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1위를 기록하며 제노니아 시리즈가 글로벌 시장에서 이름을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던 작품입니다.
루·모르피스·에크네·다자, 4명의 주인공 등장
이번에 공개된 스팀 상점 페이지에서는 ‘제노니아 2’의 주요 특징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게임에는 서로 다른 개성과 전투 방식을 갖춘 루, 모르피스, 에크네, 다자까지 총 4명의 주인공이 등장합니다.
스크린샷에서는 2D 그래픽을 기반으로 한 캐릭터와 몬스터, 전투 장면과 스킬 효과 등이 공개됐습니다.
최근 게임처럼 그래픽을 완전히 새롭게 바꾸기보다는 원작을 기억하는 이용자들이 당시의 분위기를 떠올릴 수 있는 비주얼이 눈에 띕니다.
‘제노니아 1’에 이어 초기 시리즈 PC 전개
‘제노니아 2’의 스팀 출시는 앞서 PC로 돌아온 ‘제노니아 1: 기억의 실타래’에 이은 행보입니다.
컴투스홀딩스는 스팀 상점 페이지 공개를 시작으로 PC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여 나갈 예정입니다.
스마트폰 게임 시장이 지금과는 크게 달랐던 2009년에 등장했던 작품인 만큼, 당시 제노니아 시리즈를 즐겼던 이용자에게는 과거 모바일 RPG를 PC에서 다시 접할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현재 ‘제노니아 2: 잃어버린 기억들’은 스팀 상점 페이지가 공개된 단계이며, 구체적인 출시 일정 등 추가 정보는 향후 공개 내용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 이미지 출처: 컴투스홀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