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이로 뒤덮인 뉴 아틀라스를 청소할 로봇 작업반이 출동합니다. 무기는 미래형 총기와 각종 전투 장비입니다.
피전스 앳 플레이가 개발하고 디볼버디지털이 유통하는 협동 SF 슈터 ‘마이코펑크’가 앞서 해보기를 마치고 1.0 정식 버전으로 출시됐습니다. PC에 이어 PS5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으며, 최대 4명이 함께 임무에 나설 수 있습니다.
이번 버전에는 신규 캐릭터와 총기, 수류탄, 모드, 맵이 추가됐습니다. 캐릭터에게 모자를 씌우는 꾸미기 기능도 들어갔습니다.
마이코펑크에서 플레이어는 기업 SAXON에 고용된 로봇들로 구성된 청소 작업반에 합류합니다. 임무는 뉴 아틀라스에 퍼진 정체불명의 균류를 제거하는 것입니다.
곰팡이에 잠식된 적들은 주변 기술까지 무기로 활용하며 작업반을 공격합니다. 플레이어는 장비를 갖추고 임무에 투입돼 이들을 상대하고, 임무를 통해 얻은 업그레이드로 다음 전투를 준비합니다.
최대 4인 협동을 지원하지만 혼자서도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여럿이 함께한다면 각자의 무기와 능력을 조합해 팀 구성을 맞추는 재미가 더해집니다.
세계관에는 장난스러운 유머가 깔려 있습니다. 위험한 현장으로 파견된 로봇 작업반이라는 설정부터 기묘한 장비 조합까지, 진지한 군사 작전과는 다른 분위기로 전투를 풀어갑니다.
마이코펑크의 장비 강화는 그리드에 업그레이드를 배치하는 방식입니다. 임무에서 얻은 모드를 공간에 맞춰 넣고 조합하며 무기와 캐릭터의 성능을 바꿀 수 있습니다.
어떤 업그레이드를 함께 넣느냐에 따라 같은 장비도 활용 방향이 달라집니다. 새 모드를 얻으면 기존 조합을 다시 손보는 과정이 이어집니다.
공식 소개에는 회복 지원에 특화하거나 전기톱에 방어막을 결합하는 등 독특한 구성도 등장합니다. 총을 고르는 데서 끝나지 않고, 선택한 장비가 어떤 역할을 하도록 만들지까지 고민하게 하는 구조입니다.
협동 플레이에서는 팀원의 설정도 함께 고려할 수 있습니다. 각자 강화한 능력과 무기를 맞물리게 구성하는 것이 분대 전투의 재미로 이어집니다.
적에게서 떨어져 나온 파편도 전투에 영향을 줍니다.
공격으로 분리된 조각을 다른 적이 주우면 그 적은 더 크고 강해질 수 있습니다. 눈앞의 적을 공격하는 동안 주변 적이 파편을 가져가 전투 상황을 바꾸는 셈입니다.
따라서 적이 어디에 몰려 있는지, 공격 후 어떤 조각이 남았는지도 살필 필요가 있습니다. 팀원들이 서로 다른 방향을 맡더라도 파편을 흡수한 적이 나타나면 대응을 맞춰야 합니다.
무기 업그레이드로 화력을 높이는 성장 요소와, 전투 중 적의 상태가 달라지는 변수가 함께 작동합니다.
정식 버전은 신규 총기와 수류탄으로 장비 선택지를 넓혔습니다. 새로운 캐릭터와 모드, 맵도 추가돼 기존 앞서 해보기 이용자에게도 새롭게 시도할 콘텐츠가 생겼습니다.
모자를 착용하는 기능은 로봇의 외형을 꾸미는 요소입니다. 전투 장비를 조정하는 것과 함께 캐릭터의 모습도 바꿀 수 있습니다.
임무 사이에는 궤도 강하선인 H.U.B.로 돌아옵니다. 이곳에는 장난감과 게임, 숨겨진 요소가 마련돼 있으며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거나 세계관에 관한 이야기를 접할 수 있습니다.
임무에 나가 모드를 확보하고, 장비 조합을 바꾼 뒤 다시 출격하는 흐름 속에서 쉬어가는 공간입니다.
마이코펑크는 2025년 7월 PC 앞서 해보기를 시작했으며, 이번에 1.0 정식 버전으로 전환됐습니다. PS5 버전도 함께 선보였습니다.
PS5에서는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엑스트라·프리미엄을 통한 이용이 안내됐습니다. PS5 온라인 협동 플레이에는 PS Plus가 필요합니다.
친구들과 함께할 슈팅 게임을 찾는다면 최대 4인 임무와 무기 조합을 살펴볼 만합니다. 마이코펑크는 임무에서 확보한 업그레이드를 다음 장비 구성에 반영하며, 팀마다 다른 방식으로 곰팡이 소탕에 나설 수 있는 협동 슈터입니다.
※ 이미지 출처: 디볼버디지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