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에 복귀할 생각이라면, 오래 쓰던 캐릭터 이름을 챙길 일정이 생겼어요. 2026년 11월 25일 정기 점검 때 장기 미접속 계정 내 캐릭터명을 초기화할 예정이거든요.
10월 21일 올라온 사전 공지를 바탕으로, 어떤 이름이 대상인지와 이름을 유지하려면 무엇을 하면 되는지 정리했어요.
계정 접속 기록과 캐릭터 레벨을 함께 봐요
일반적인 장기 미접속 대상은 다음 조건에 해당하는 캐릭터예요.
- 계정 접속 기록: 2025년 11월 19일 오전 6시부터 2026년 11월 25일 정기 점검 전까지 접속 기록이 없는 계정
- 그 계정 안의 캐릭터: 전투 레벨 70 이하이면서 장착 아이템 레벨 1640 이하
먼저 계정의 접속 기록을 보고, 그 안에서 두 레벨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캐릭터를 찾는 흐름이에요. 레벨을 볼 때는 캐릭터의 전투 레벨과 현재 장착 아이템 레벨을 기준으로 생각하면 돼요.
예를 들어 위 기간에 접속하지 않은 계정에 두 레벨 조건을 충족하는 캐릭터가 있다면, 그 이름은 일반적인 초기화 대상에 해당해요. 오래 쉬었다는 사실만으로 판단하기보다 이렇게 조건을 하나씩 대입하면 이해하기 쉬워요.
공식 운영정책에는 마지막 게임 접속일로부터 1년 이상 지났을 때 이름을 변경할 수 있다는 일반 원칙과, 변경 30일 전 사전 고지 규정이 있어요. 이번에 적용할 구체적인 기간과 레벨은 위 사전 공지에 안내된 기준을 따르면 돼요.
보관해 둔 캐릭터 이름도 대상에 포함돼요
공지에는 캐릭터 삭제 대기 상태와 통합 보관함에 보관된 캐릭터도 포함돼 있어요. 평소 캐릭터 선택 화면에서 자주 보던 이름 외에, 보관해 둔 이름도 떠올려 볼 만하겠죠.
별도 대상으로는 운영정책 위반으로 영구 정지되어 계정에 접속할 수 없는 캐릭터가 안내됐어요. 일반 장기 미접속·레벨 조건과 따로 적힌 항목이에요.
이름을 유지하고 싶다면 게임에 접속해 두세요
공식 공지는 이름 초기화를 원하지 않는 이용자에게 일정 전 접속을 권하고 있어요. 11월 25일 정기 점검 전에 대상 계정으로 로스트아크를 실행해 게임에 접속해 두세요. 오래 쉬었다면 업데이트나 로그인 인증에 시간이 걸릴 수 있으니 여유 있을 때 켜 두면 편해요.
홈페이지나 STOVE 런처 로그인에서 멈추지 말고 게임 접속까지 진행하면 돼요. 운영정책도 ‘로스트아크 게임 접속일’을 기준으로 설명하고 있어요.
로그인 인증에 문제가 있다면 공식 홈페이지의 계정·보안 안내를 이용하세요. 계정 보호 안내에서는 OTP와 지정 PC 서비스를 설명하고 있어요. 접속 문제는 공식 경로에서 해결하고, 비밀번호는 다른 사람과 공유하지 않는 것이 기본이에요.
새로 쓸 이름을 기다린다면 재사용 공지를 기다리세요
이름이 초기화되는 날과 그 이름을 다시 쓸 수 있는 날은 따로 안내돼요. 로스트아크는 초기화된 이름의 재사용 가능 일정을 추후 공지하겠다고 밝혔어요.
새 이름을 기다리는 이용자라면 재사용 일정이 발표됐을 때 계획을 잡으면 좋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