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홍보하기 위해 게임 콘텐츠 ‘쿠키런’이 문화유산 알리기에 나섰다. 국가유산청과 게임사 데브시스터즈는 협력을 통해 한국의 세계유산 가치를 널리 알리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쿠키런: 사라진 국가유산을 찾아서’ 특별전이 덕수궁에서 열리고 있으며, 전시 기간은 4월 5일까지 연장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국내 세계유산 17건을 미디어아트 형태로 구현해 관람객이 보다 직관적으로 문화유산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시와 연계해 쿠키런 게임 내에는 ‘K-헤리티지런’ 테마가 적용될 예정이다. 게임 속 세계관과 한국 문화유산을 결합한 방식으로, 전통 유산을 디지털 콘텐츠로 재해석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이번 협업을 통해 복원된 대한국새는 전시 종료 이후 덕수궁에 기증될 계획이다. 이는 단순한 홍보를 넘어, 실질적인 문화유산 보존과 환원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문화유산의 역사적 가치와 중요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게임이라는 친숙한 매개를 통해 젊은 세대와 해외 이용자에게도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핵심 정리
• 쿠키런,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홍보 프로젝트 참여
• 덕수궁 특별전과 게임 콘텐츠를 연계한 K-헤리티지런 진행
• 국내 세계유산 17건을 미디어아트로 소개
• 게임과 문화유산을 결합한 새로운 홍보 방식 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