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리니지 클래식’이 무료 서비스 시작 이틀 만에 최대 동시 접속자 18만명을 기록하며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누적 접속자는 약 50만명에 달한다.

PC방 점유율 역시 빠르게 상승했다. 집계 결과 기준 점유율은 6%대를 기록하며 상위권에 진입했고, 주요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진행된 방송의 동시 시청자 수는 최대 25만명에 이르렀다.

흥행 배경으로는 원작의 그래픽과 전투, 사운드를 최대한 그대로 복원한 점과 월정액 기반의 서비스 모델이 꼽힌다. 과금 구조를 단순화하며 원작의 플레이 감성을 강조한 전략이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었다는 평가다.

엔씨소프트는 이용자 반응에 맞춰 서비스 초기부터 적극적인 조정을 이어가고 있다. 인기 사냥터 몬스터 수 조정, 플레이어 간 전투 제약 완화 등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정식 유료 서비스 이후에는 게임 내 재화 획득 구조 개선과 플레이 피로도 완화를 위한 자동 플레이 시스템 도입도 검토 중이다. 개발진은 ‘추억 복원’과 현재 이용 환경의 균형을 핵심 목표로 제시했다.

리니지 클래식은 무료 서비스 기간 종료 이후 월정액 이용권을 통해 정식 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다. 초반 지표만 놓고 보면 추억 기반 콘텐츠의 경쟁력이 다시 한번 입증된 사례로 평가된다.

핵심 정리

• 무료 서비스 이틀 만에 동시 접속자 18만명 기록

• PC방 점유율 상위권 진입, 스트리밍 관심도 확대

• 원작 감성 복원과 월정액 모델이 흥행 요인

• 이용자 피드백 기반의 빠른 운영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