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북미 법인 엔씨아메리카가 신작 택티컬 슈팅 게임 ‘디펙트(DEFECT)’의 글로벌 퍼블리싱 판권을 확보했다. 해당 게임은 미국 독립 개발 스튜디오 엠티베슬이 개발 중인 프로젝트로, PC를 포함한 멀티 플랫폼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디펙트는 언리얼 엔진5 기반으로 개발되는 1인칭 슈팅(FPS) 게임이다. 인공지능이 지배하는 디스토피아 도시를 배경으로 하며, 4인 1조 팀 단위 전투를 중심으로 한 PvP 플레이가 핵심 구조로 설계됐다.

북미 개발사와 협력 확대

엔씨소프트는 퍼블리싱 계약 이전에도 엠티베슬에 전략적 지분 투자를 진행하며 협력 관계를 구축해 왔다. 이번 글로벌 퍼블리싱 확보는 북미 게임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양사는 멀티플레이 콘텐츠뿐 아니라 싱글 플레이 콘텐츠 개발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이용자층을 고려한 콘텐츠 확장 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다.

AAA 개발 경험 기반 기대감

엠티베슬 개발진은 다수의 AAA급 게임 개발 경험을 보유한 인력으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개발 경험은 게임의 완성도와 품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요소로 평가된다.

특히 택티컬 전투 중심의 FPS 게임 구조는 전략적인 플레이를 요구하는 장르 특성상 경쟁이 치열한 글로벌 FPS 시장에서도 차별화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글로벌 FPS 시장 전략

엔씨소프트의 이번 퍼블리싱 계약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포트폴리오 확장 전략과도 연결된다. 기존 MMORPG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슈팅 장르로 영역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멀티 플랫폼 출시 전략과 글로벌 퍼블리싱 체계를 기반으로 디펙트가 FPS 시장에서 새로운 IP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핵심 정리

• 엔씨소프트, 신작 FPS ‘디펙트’ 글로벌 퍼블리싱 판권 확보

• 북미 개발사 엠티베슬과 협력 확대

• AI 디스토피아 세계관 기반 4인 팀 PvP 게임

• 글로벌 FPS 시장 공략 위한 신작 IP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