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가 16일 야구 게임 신작 '프로야구스피리츠 2026(Professional Baseball Spirits 2026)'를 정식 출시했습니다.
이번 작품은 시리즈 최초로 한국어를 공식 지원하며, 2026 시즌 최신 선수 데이터를 반영한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신인 드래프트 선수는 물론 해외 영입 선수와 복귀 선수까지 로스터에 포함돼 최신 프로야구 환경을 게임에서 그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프로야구스피리츠 2026'는 언리얼 엔진과 eBaseball 엔진을 활용해 경기장 분위기와 선수 움직임, 타구 궤적 등을 한층 사실적으로 구현했습니다.
특히 많은 팬들이 기다려온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모드가 약 17년 만에 다시 수록됐습니다.
한국 대표팀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대표 선수들이 등장하며, 오타니 쇼헤이, 애런 저지,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후안 소토,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이정후 등 세계적인 선수들을 직접 조작할 수 있습니다.
WBC 결승전 개최지인 론디포 파크(LoanDepot Park)도 게임 내에 구현됐습니다.
여기에 실제 경기 흐름을 바탕으로 구성된 47개의 시나리오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일본 대표팀 관련 특별 콘텐츠와 자유롭게 팀을 편성하는 토너먼트 모드도 마련됐습니다.
선수 육성 콘텐츠인 스타플레이어, 고교 야구를 배경으로 지명타자 제도를 적용한 흰 공의 기적 역시 포함돼 싱글 플레이 콘텐츠도 한층 강화됐습니다.
이 밖에도 대전, 페넌트 레이스, 스피리츠, 챔피언십, 그랑프리, 홈런 경쟁 등 다양한 플레이 모드를 지원합니다.
출시 기념으로 게임 구매자 전원에게는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사무라이 재팬 2026 오타니 쇼헤이 사용권이 제공됩니다.
코나미는 해당 특전이 향후 게임 플레이를 통해서도 획득 가능한 방식으로 제공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미지 출처: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