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이 2026년 9월 18일 ‘2026 NEW MD : ROAD TO 7 STARS EDITION’을 공개했습니다. 9월 29일부터 펍지 성수에서 열리는 ‘THE BATTLE FOR THE 7 STARS’를 앞두고 기다렸던 굿즈 라인업이 마침내 나온 것입니다. 온라인에서도 9월 18일 해당 신상품 공개가 확인됩니다.
이번 라인업에서 가장 눈에 띄는 상품은 단연 FC서울의 여섯 차례 리그 우승 시즌을 다시 꺼낸 우승 레플리카 6종입니다. 1985년부터 2016년까지 서로 다른 시대의 유니폼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게 됐습니다.
하지만 이번 에디션은 복각 유니폼만으로 설명하기에는 범위가 더 넓습니다. 황소 엠블럼과 치타스, 럭키금성·LG 시절의 디자인, 여섯 번의 우승 기록과 현재 FC서울까지 구단의 여러 시대를 하나의 MD 라인업에 담았습니다.
‘일곱 번째 별’을 이야기하면서 아직 오지 않은 V7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여섯 별이 어디에서 시작됐는지를 굿즈로 되짚는 에디션이라는 점이 이번 공개의 핵심입니다.
가장 관심이 집중될 상품은 우승 레플리카 6종입니다. 판매가는 한 벌당 89,000원입니다.
공개된 디자인은 FC서울이 리그 정상에 올랐던 1985년, 1990년, 2000년, 2010년, 2012년, 2016년의 여섯 시즌을 각각 상징합니다.
한 화면에 놓고 보면 FC서울이라는 구단이 지나온 시대의 변화가 상당히 선명합니다.
럭키금성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빨간색 유니폼부터 노란색, 흰색과 검은색의 조합을 거쳐 현재 팬들에게 가장 익숙한 레드·블랙 스트라이프까지 이어집니다. 단순히 색깔만 다른 여섯 벌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구단의 우승 역사를 유니폼의 변화로 볼 수 있는 구성입니다.
별도의 우승 레플리카 마킹 키트는 15,000원에 판매됩니다. 공개된 마킹은 CHAMPIONS와 함께 85·90·00·10·12·16의 우승 연도를 크게 표현했습니다.
구매 제한도 있습니다. 우승년도 레플리카는 1인당 종류별 최대 1벌이며, 여섯 종류를 합쳐 최대 6벌까지 구매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특정 우승 시즌의 레플리카를 여러 벌 구매하는 방식은 제한되고, 서로 다른 여섯 시즌을 한 벌씩 구매하는 것은 가능한 구조입니다.
레플리카와 함께 머플러 6종도 공개됐습니다. 판매가는 29,000원입니다.
흥미로운 부분은 여섯 제품을 똑같은 디자인에 연도만 바꾸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LUCKY GOLDSTAR BULLS, FOREVER CHAMPION, FC SEOUL 2000, INVINCIBLE SEOUL, 2010 LEAGUE CHAMPIONS, THE GOLDEN PRIDE, SEOUL 2012 CHAMPIONS, BORN IN SEOUL, 2016 K LEAGUE CHAMPIONS 등 서로 다른 문구와 색상, 그래픽이 사용됐습니다.
우승이라는 하나의 주제를 공유하면서도 당시의 팀 이미지와 시대별 디자인을 구분해서 보여주려 한 흔적이 보입니다.
유니폼처럼 착용하는 상품이 부담스러운 팬이라면 특정 우승 시기의 기억을 선택할 수 있는 MD가 될 수 있겠습니다.
역대 우승 기념 페넌트는 25,000원입니다.
레드·블랙 스트라이프를 바탕으로 FC서울 엠블럼을 배치하고 아래에는 1985·1990·2000·2010·2012·2016이 들어갑니다.
이번 에디션의 의미를 가장 단순하게 압축한 상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FC서울이 이야기하는 ‘ROAD TO 7 STARS’는 이미 존재하는 여섯 개의 별에서 출발합니다. 그래서 이번 팝업에서도 역대 우승 전시와 우승 아카이브 영상이 준비되고, MD에서도 여섯 우승을 반복해서 시각화하고 있습니다.
일곱 번째 별을 향한다는 메시지에 앞서 지금까지 획득한 여섯 개의 별을 다시 보여주는 것이 이번 팝업과 MD를 관통하는 구조입니다.
이번 굿즈에서 우승 레플리카 못지않게 재미있는 부분은 과거 구단을 상징했던 그래픽을 적극적으로 다시 사용했다는 점입니다.
대표적인 상품이 황소 마그넷 오프너입니다. 가격은 8,000원이며 황소 캐릭터가 축구공과 함께 표현됐습니다. 별도로 현재 FC서울 디자인을 적용한 FC서울 오프너는 6,000원입니다.
맥세이프 그립톡은 15,000원으로, 역시 황소 캐릭터가 전면에 들어갑니다.
치타스의 흔적은 더 직접적입니다.
치타스 리무버블 스티커팩은 5,000원으로 과거 치타스와 관련된 여러 그래픽을 스티커 형태로 구성했습니다.
특히 치타스 티켓 아크릴 키링은 10,000원입니다. 과거 경기 입장권을 연상시키는 티켓 디자인 자체를 아크릴 키링으로 만들었습니다.
FC서울이 이번 MD를 소개하며 과거의 황소 엠블럼과 추억 속 치타스 상품, 역대 우승 레플리카를 구단의 헤리티지로 묶은 이유가 상품 구성에서도 그대로 드러납니다.
작은 액세서리류도 헤리티지라는 방향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자수 와펜은 12,000원입니다. ‘우리의 서울’을 비롯해 황소를 활용한 그래픽, FC서울 엠블럼 등 여러 디자인이 한 세트에 들어갑니다.
키링은 18,000원입니다. 역대 유니폼 디자인을 작은 직사각형 형태로 배열하고 FC서울 엠블럼 장식을 더했습니다.
배지 5종 세트는 22,000원입니다. 과거와 현재의 FC서울 엠블럼과 워드마크 등을 한 세트에서 볼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여기에 틴케이스 스티커팩 10,000원도 있습니다. 레드·블랙 스트라이프와 FC서울 엠블럼을 적용한 틴케이스 안에 여러 헤리티지 디자인의 스티커를 담았습니다.
큰 비용을 들여 레플리카를 구매하지 않더라도 이번 에디션의 디자인을 소장할 수 있는 상품군이 꽤 다양하게 마련됐습니다.
일상에서 입을 수 있는 의류도 포함됐습니다.
반팔 티셔츠는 2종이며 가격은 39,000원입니다. 화이트와 블랙을 중심으로 FC서울의 헤리티지를 활용한 그래픽을 적용했습니다.
볼캡은 39,000원입니다. 검은색을 바탕으로 전면에는 붉은색 Seoul 레터링을 사용하고, 후면에는 별을 활용한 디테일이 들어갑니다.
맨투맨은 65,000원으로 공개됐습니다. 전면에 FC SEOUL Champions를 중심으로 우승의 역사를 떠올리게 하는 그래픽을 크게 배치한 디자인입니다.
이번 라인업은 과거 유니폼을 그대로 소장하는 상품과 과거의 그래픽을 현대적인 의류·액세서리에 다시 적용한 상품을 함께 구성한 것이 특징입니다.
커스텀 폰케이스는 25,000원입니다.
공개 이미지에서는 레드·블랙 유니폼을 바탕으로 이름과 등번호를 넣은 디자인, 노란색과 황소 그래픽을 사용한 디자인 등이 예시로 제시됐습니다.
여기에 여섯 차례 우승 시즌을 모티브로 한 유니폼 디자인도 선택지로 공개됐습니다.
FC서울 안내에 따르면 커스텀 폰케이스는 맥세이프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휴대전화 케이스는 기종에 따라 제작 가능 여부가 달라지는 상품인 만큼, 실제 구매 전에는 현장에서 지원 기종과 세부 주문 조건을 다시 확인하는 편이 좋겠습니다.
9월 18일 공개된 17개 품목의 판매가는 다음과 같습니다.
| 상품 | 판매가 |
|---|---|
| 우승 레플리카 6종 | 89,000원 |
| 우승 레플리카 마킹 키트 | 15,000원 |
| 머플러 6종 | 29,000원 |
| 금속 자석 키링 | 13,000원 / 1EA |
| 역대 우승 기념 페넌트 | 25,000원 |
| 배지 5종 세트 | 22,000원 |
| 틴케이스 스티커팩 | 10,000원 |
| 반팔 티셔츠 2종 | 39,000원 |
| 볼캡 | 39,000원 |
| 맨투맨 | 65,000원 |
| 자수 와펜 | 12,000원 |
| 키링 | 18,000원 |
| 황소 마그넷 오프너 | 8,000원 |
| FC서울 오프너 | 6,000원 |
| 맥세이프 그립톡 | 15,000원 |
| 치타스 리무버블 스티커팩 | 5,000원 |
| 치타스 티켓 아크릴 키링 | 10,000원 |
| 커스텀 폰케이스 | 25,000원 |
현장 구매를 생각한다면 가격뿐 아니라 구매 제한도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우승 레플리카는 앞서 설명한 것처럼 종류별 1인 최대 1벌, 전체 최대 6벌입니다.
금속 자석 키링은 종류당 1인 최대 1개이며, 전체 최대 6개까지 구매할 수 있습니다. 판매가는 1개당 13,000원입니다.
특히 우승 레플리카와 금속 자석 키링은 여섯 우승 시즌을 수집하는 성격이 강한 상품인 만큼 특정 디자인에 구매가 몰릴 가능성은 생각해볼 수 있지만, 현재 공개된 정보만으로 재고 수량이나 품절 가능성을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원하는 우승 연도가 정해져 있다면 실제 방문 전 FC서울의 추가 현장 판매 안내가 나오는지도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번 굿즈 라인업에서 가장 흥미로운 지점은 이름과 상품 사이의 관계입니다.
에디션 이름은 ‘ROAD TO 7 STARS’, 즉 일곱 번째 별을 향한 길입니다.
그런데 정작 상품의 상당 부분은 미래의 일곱 번째 별보다 이미 획득한 여섯 개의 별과 과거의 FC서울을 보여줍니다.
1985년부터 2016년까지의 우승 유니폼을 다시 만들고, 우승 연도를 머플러와 페넌트에 넣고, 황소와 치타스를 다시 불러냈습니다.
이 구성이 중요한 이유는 ‘V7’을 단순한 응원 구호가 아니라 구단 역사 위에 이어지는 다음 목표로 표현하기 때문입니다.
FC서울의 일곱 번째 우승은 아직 만들어지지 않은 역사입니다. 반면 그 목표를 이야기할 근거가 되는 여섯 번의 우승은 이미 존재합니다.
그래서 이번 팝업에서는 역대 우승 전시와 아카이브를 보여주고, 이번 MD에서는 팬들이 그 역사를 실제로 입고 소장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과거의 여섯 별을 다시 꺼내 현재의 팬과 연결하고, 그 다음에 일곱 번째 별을 이야기한다.
이번 ROAD TO 7 STARS EDITION을 단순한 팝업 한정 MD보다 FC서울의 헤리티지를 다시 상품화한 컬렉션으로 볼 수 있는 이유입니다.
이번 MD는 ‘THE BATTLE FOR THE 7 STARS’ 팝업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안내됐습니다.
팝업은 2026년 9월 29일 화요일부터 10월 4일 일요일까지 펍지 성수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앞서 공개된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입니다.
앞선 프로그램 공개에서는 역대 6회 우승 기념 전시와 우승 아카이브 영상, 2026 사진전, 팬 참여 프로그램, 선수 일일 점원과 사인회 등이 예고됐습니다.
그리고 9월 18일 굿즈 라인업까지 공개되면서 팝업의 큰 그림이 거의 완성됐습니다.
처음에는 PUBG와 FC서울이 ‘Battle’이라는 단어를 통해 만나는 협업이었다면, 이후 공개된 콘텐츠는 점점 FC서울의 여섯 번의 우승을 돌아보고 일곱 번째 별을 향한다는 구단의 헤리티지 쪽으로 확장됐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굿즈도 그 흐름의 연장선입니다.
팬 입장에서는 어떤 상품을 살 것인지도 관심사겠지만, 1985년의 황소부터 치타스와 여섯 번의 우승을 거쳐 현재의 FC서울까지 한 공간에서 어떻게 연결할지 역시 팝업을 볼 만한 중요한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한 벌당 89,000원입니다. 1985·1990·2000·2010·2012·2016 우승 시즌을 상징하는 총 6종이 공개됐으며, 종류별 1인 최대 1벌씩 전체 최대 6벌까지 구매할 수 있습니다.
네. 우승 레플리카 마킹 키트가 15,000원에 공개됐습니다. 우승 연도와 CHAMPIONS를 활용한 디자인입니다.
현재 공개된 가격 기준으로 치타스 리무버블 스티커팩이 5,000원으로 가장 낮은 가격입니다. FC서울 오프너는 6,000원, 황소 마그넷 오프너는 8,000원입니다.
이번 라인업은 펍지 성수에서 진행되는 ‘THE BATTLE FOR THE 7 STARS’ 현장 상품으로 공개됐습니다. 팝업 기간은 2026년 9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입니다. 온라인 판매 여부 등 추가 판매 방식은 별도 공식 안내가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공개된 구매 제한 기준으로는 가능합니다. 종류별 최대 1벌, 1인 총 6벌까지 구매할 수 있도록 안내됐습니다. 다만 실제 구매 가능 여부는 현장 재고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