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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2026년 05월 12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8주년 업데이트, 그리스 신화 테마 ‘올림포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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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신화 입힌 신규 테마 모드 등장

KRAFTON의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 PUBG MOBILE이 서비스 8주년을 맞아 신규 테마 콘텐츠 ‘올림포스(Olympus)’를 선보였다.

 

이번 업데이트는 단순 이벤트 수준을 넘어 전장 구조와 전투 흐름 자체에 변화를 주는 방향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올림포스 모드는 에란겔, 리빅, 론도 맵에서 플레이 가능하며, 일부 지역은 고대 그리스 분위기를 반영한 구조물과 연출로 재구성됐다.

 

야스나야 폴랴나와 밀타 등 기존 지역의 익숙한 동선 위에 신화적 요소를 덧입혀 색다른 전투 경험을 제공한다.

 


‘시련’과 신전 전투 중심의 신규 흐름

이번 테마 모드 핵심은 맵 곳곳에 배치된 ‘시련’ 콘텐츠다. 프로메테우스, 아킬레스, 이카로스 등 그리스 신화에서 차용한 테마가 적용됐으며, 플레이어는 이를 완료해 보상과 팀 명성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상위 팀만 진입 가능한 ‘올림포스 신전’은 기존 자기장 중심 전투와는 다른 경쟁 구도를 만든다.

 

신전 내부에서는 다른 이용자 팀과의 교전뿐 아니라 켄타우로스 형태의 보스 ‘헬리오스’와 전투도 진행된다.

 

현재 공개된 정보 기준으로는 PvP와 PvE 요소를 혼합한 형태에 가까운 구조다.

 

여기에 공중 비행이 가능한 ‘밀랍 날개’, 버프 구역을 생성하는 ‘스파르타 전투 깃발’ 등 특수 장비가 추가되며 전투 방식 역시 보다 입체적으로 변화했다.

 


클래식 모드 개편과 무기 밸런스 조정

기존 클래식 모드에도 변화가 이어졌다.

 

신규 2인승 차량 ‘로드스터’가 대부분의 맵에 추가됐으며, 일정 RPM 이상에서 터보가 활성화되는 기능이 적용됐다.

 

단순 이동 수단보다는 순간 기동성에 초점을 맞춘 형태다.

 

무기군 조정도 눈에 띈다. AR 계열은 근·중거리 화력이 소폭 상향됐고, M16A4와 MK47 뮤턴트는 이전 수준에 가까운 피해량으로 재조정됐다.

 

반면 산탄총은 거리별 대미지 감소폭이 커졌으며, SR·DMR 계열은 거리 감소 페널티 제거와 방어구 추가 피해 효과가 적용됐다.

 

JS9 기관단총은 주요 맵 전체로 사용 범위가 확대됐고, 판처파우스트 역시 더 넓은 폭발 범위와 차량 추가 피해를 갖도록 조정됐다.

 

최근 메타에서 차량 활용 빈도가 높아진 흐름을 반영한 변화로 해석된다.

 


편의성 기능과 8주년 이벤트도 진행

이외에도 낙하 대형 UI 개선, 팀장 강제 해제 기능, 진행 중인 매치에 즉시 합류 가능한 ‘난입 기능’ 등이 추가됐다.

 

특히 친구가 플레이 중인 크래프트 그라운드 매치에 곧바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한 부분은 접근성을 높이는 요소로 보인다.

 

8주년 기념 이벤트 역시 함께 진행된다.

 

출석 이벤트는 5월 15일부터 6월 1일까지 운영되며, 일정 조건을 달성하면 전용 프로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별도 플레이 이벤트에서는 한정 테두리 아이템도 지급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테마 콘텐츠 외에도 전투 메타 변화와 접근성 개선이 함께 진행되며, 기존 이용자와 복귀 이용자 모두를 겨냥한 방향성이 드러났다.

 

실제 플레이 환경에서 어떤 전략 변화로 이어질지는 업데이트 이후 이용자 반응에 따라 조금 더 구체화될 전망이다.​

 

 

 

 

※ 이미지 출처: 크래프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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