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는 1일, 슈퍼캣이 개발 중인 신작 MMORPG 도깨비의세계의 게임명을 공식 공개했다.
그동안 프로젝트 OQ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던 작품은 정식 타이틀과 함께 브랜드 아이덴티티(BI)도 처음 선보였다.
도깨비의세계는 레트로 감성의 도트 그래픽을 기반으로 한 2.5D MMORPG다.
유니티 엔진을 바탕으로 개발됐으며, 슈퍼캣이 축적해 온 그래픽 기술력을 접목해 입체감 있는 비주얼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개발진은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접근성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익숙한 도트 스타일과 현대적인 연출을 결합해 폭넓은 이용자층을 겨냥한 모습이다.
게임 전반에는 한국 전통 설화와 도깨비를 비롯한 다양한 전통 소재가 녹아들었다.
전투 시스템에는 스킬 덱 빌딩 요소가 적용돼 이용자가 자신의 플레이 성향에 맞춰 전투 방식을 구성할 수 있다.
콘텐츠 측면에서는 문파 중심의 협력형 PvE 콘텐츠를 제공하며, 대규모 PvP 역시 선택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협동과 경쟁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춘 셈이다.
도깨비의세계는 올해 3분기 정식 출시를 목표로 개발이 진행 중이다.
출시 전 단계인 사전예약은 7월 중 시작될 예정이며, 세부 일정과 추가 정보는 추후 공개된다.
최근 국내 MMORPG 시장에서 도트 그래픽 기반 신작이 드문 만큼, 슈퍼캣이 선보일 새로운 도깨비 세계관이 어떤 반응을 얻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 이미지 출처: 카카오게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