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밍테크가 전쟁 액션 전략 게임 '컨커러스 블레이드'의 신규 대형 확장 콘텐츠 '컨커러스 블레이드: 삼국' 실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공개와 함께 프로듀서가 직접 등장해 확장 콘텐츠의 핵심 설계 방향과 주요 플레이 요소를 소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서비스 이후 진행되는 콘텐츠 확장 가운데 가장 큰 규모 중 하나로 소개됐다.
기존 시즌 콘텐츠를 기반으로 삼국 문명 테마를 본격적으로 적용한 대형 무료 확장팩 형태로 제공된다.
확장 콘텐츠가 적용되면 이용자들은 새로운 삼국 세계에서 동일한 조건으로 출발하게 된다.
가문을 창설하고 신규 영토전에 참여하며 병단을 육성하고 지휘하는 방식이다.
게임은 군웅할거 시대를 배경으로 공성전과 동맹, 영토 쟁탈전을 중심에 배치했다.
플레이어는 단순히 전장을 지켜보는 관찰자가 아니라 직접 세력의 흥망을 결정하는 지휘관 역할을 맡게 된다.
개발진은 삼국 시대 특유의 혼란스러운 전쟁 분위기를 강조했다.
아름다운 자연환경 뒤에 숨겨진 격렬한 전쟁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표현하는 데 집중했다는 설명이다.
공개된 소개 내용에 따르면 대규모 군세가 충돌하는 전장의 함성과 무기 소리, 성벽을 둘러싼 공방전 등을 보다 생동감 있게 구현했다.
난세 속 치열한 전쟁 경험을 전면에 내세운 셈이다.
'삼국' 확장 콘텐츠에는 새로운 대세계와 함께 수십 종의 삼국 테마 병단이 등장한다. 여기에 신규 삼국 무기 4종도 추가될 예정이다.
시스템 측면에서도 변화가 적지 않다.
군량 보급과 병단 사기 상태, 건설 시스템, 대세계 행군과 전장 연동 등 전략 요소를 강화하는 신규 메커니즘이 도입된다. 제작진은 향후 추가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컨커러스 블레이드는 그동안 시즌 단위 콘텐츠 확장을 이어왔지만, 이번 '삼국'은 별도의 세계와 규칙을 새롭게 구축하는 대형 프로젝트에 가깝다.
특히 모든 이용자가 같은 조건에서 시작하는 구조를 채택한 만큼 기존 이용자와 신규 이용자 모두에게 새로운 경쟁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이미지 출처: Conqueror's Blade 공식 유튜브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