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디드 레오파드 엔터테인먼트는 니혼 팔콤이 개발 중인 신작 RPG ‘교토 재너두 앵화환무’의 한국어 버전 최신 정보를 공개했다.
작품은 현대 교토를 무대로 이계 ‘재너두’를 둘러싼 이야기를 다루며, 닌텐도 스위치 2·닌텐도 스위치·PS5·스팀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 정보 공개에서는 히라사카 학원 내 시설을 활용한 의뢰 시스템과 캐릭터 교류 콘텐츠가 중점적으로 소개됐다.
플레이어는 학원 내 여러 시설에서 의뢰를 수주한 뒤 미궁을 탐험하며 이를 해결하게 된다.
연구동에서는 특수 지형을 파괴해 이계 소재를 수집하는 임무가 주어지며, 훈련장에서는 특정 괴이를 처치하는 토벌 과제를 수행할 수 있다.
예배당에서는 미궁 내 불확정 영역에서 실종된 학생을 구조하는 의뢰를 맡게 된다.
이와 함께 미궁에서 발견한 저주받은 방어구를 ‘키자쿠텐 신궁’에서 해주해 특수 장비로 복구하는 요소도 마련됐다.
교토 시내와 학원을 탐색하며 등장인물들과 교류하면 ‘담가초’와 ‘기연소화’ 이벤트가 발생한다.
담가초는 후카와 카즈키와 세나 등 주요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기연소화는 학생 개개인의 에피소드에 초점을 맞춘다.
교류 과정에서 획득한 포인트가 누적되면 추가 이벤트가 개방되고, 최대치에 도달할 경우 우호의 증표와 함께 희귀 아이템도 얻을 수 있다.
시설 운영을 담당하는 인물들의 설정도 함께 공개됐다.
연구동 접수를 맡은 와이어트 워렌은 미국 기업에서 파견된 18세 인물로, 주인공 레이에게 수상한 시험을 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
예배당 접수처의 유이노 마리나는 시에나의 성녀 루아나를 따르는 소녀로, ‘이름 없는 과실’ 팀 소속이다.
기연소화에서 만나볼 수 있는 신규 학생 캐릭터들도 공개됐다.
키노 미츠타카는 짓테형 장혼령구를 사용하는 히어로 지망생이며, 이상과 달리 다소 비관적인 성격을 지녔다.
시노즈카 사유리는 일본풍 양산형 무기를 사용하는 예의 바른 학생이다. 타키가와 코마치는 해머형 무기를 다루며 먹는 것을 좋아하는 활발한 인물로 소개됐다.
이 밖에도 운동부를 이끄는 니토 리키야는 금쇄봉형 무기를 사용하며 엄격한 자기관리 성향을 보이고, 독서를 즐기는 후루베 토모에는 전학생 레이를 경계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신규 캐릭터들의 개별 서사가 교류 콘텐츠와 어떤 방식으로 연결될지도 관심을 모은다.
※ 이미지 출처: 클라우디드 레오파드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