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멘타(Elementa)가 개발 중인 오픈월드 추리 어드벤처 RPG '실버 팰리스(Silver Palace)'의 두 번째 비공개 테스트 '이분법 테스트'가 7월 23일부터 8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테스트는 PC 플랫폼에서 한정된 인원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과금 요소 없이 플레이할 수 있는 대신 테스트 종료 후 모든 데이터는 초기화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1차 CBT보다 한층 넓어진 도시 실버니아를 무대로 다양한 탐험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개발사는 신규 오픈월드 지역과 시스템을 추가해 약 40시간 이상 플레이 가능한 분량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스토리 역시 대폭 확장됐다.
이번 버전에서는 남성 주인공이 정식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추가되면서 게임 시작 시 남성과 여성 중 한 명을 선택할 수 있으며, 선택에 따라 서로 다른 시점의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는 총 15명으로 늘어난다. 이 가운데 8명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처음 공개된다.
1차 테스트의 최종 보스로 등장했던 신데렐라를 비롯해 붉은 장미, 기사 그라티아, 감독관 렉스 등 새로운 인물들이 합류한다.
메인 스토리에서는 여왕의 죽음을 둘러싼 사건과 피해자가 된 기자의 이야기가 전개되며, 단서를 추적하는 다중 분기 임무와 다양한 미니게임도 새롭게 추가됐다.
도시 탐험 요소도 더욱 풍성해졌다.
실버니아 곳곳에 보물상자와 퍼즐, 각종 이벤트가 늘어났으며, 도심 경마와 같은 생활형 콘텐츠도 추가돼 도시의 일상을 체험할 수 있다.
전투 시스템은 회피와 패링, 스태미나 관리 중심으로 손질해 조작감과 반응성을 높였다.
여기에 초보자를 위한 전투 보조 기능을 새롭게 지원하며, 일부 캐릭터의 스킬 연출과 밸런스도 개선해 고난도 보스 공략의 재미를 강화했다.
실버 팰리스 2차 비공개 테스트와 참가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이미지 출처: 엘리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