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에 신규 직업 ‘용권사’를 추가하고, 캐릭터 성장 수준과 관계없이 실력을 겨루는 새로운 PvP 콘텐츠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용권사와 함께 협동 콘텐츠 ‘지옥 던전’, PvP ‘비무 챌린지전’이 추가됐으며 신규 서버 ‘화룡점정’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빠르게 파고들어 흐름을 끊는다, 신규 직업 ‘용권사’
용권사는 권법과 발차기를 사용하는 근접 전투 직업입니다.
빠르게 적에게 접근해 공격을 이어가는 것이 특징이며, PvP 전용 상태 이상인 ‘경직’을 활용해 상대의 공격과 이동을 일시적으로 제한할 수 있습니다.
상태 이상에 빠진 적을 공중으로 띄운 뒤 연계 공격을 이어가는 것도 가능합니다.
반대로 상대의 상태 이상 공격을 막아내면서 곧바로 반격하는 무공도 갖추고 있어, PvP에서는 공격 타이밍을 주고받는 과정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용권사 업데이트에 맞춰 무료 직업 변경권도 지급됩니다.
기존 캐릭터를 육성해 온 이용자라면 별도의 직업 변경 부담을 줄이고 신규 직업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부활 횟수까지 파티가 공유하는 ‘지옥 던전’
신규 협동 콘텐츠 ‘지옥 던전’은 단순히 전투력으로 밀어붙이는 방식보다는 던전 기믹 이해와 파티 플레이에 무게를 둔 콘텐츠입니다.
특히 파티별로 정해진 부활 횟수를 구성원 전체가 공유합니다.
한 명의 반복된 실수가 파티 전체의 공략 기회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역할 분담과 생존, 기믹 수행이 기존보다 중요해집니다.
보스 공략에 성공하면 던전별 보스 전용 영혼석을 비롯해 영혼의 정수, 무기 외형 소환 상자, 수호신령, 재련석, 전설 입장권 조각 등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장비 차이 없이 붙는다, ‘비무 챌린지전’ 공개
PvP를 즐기는 이용자라면 ‘비무 챌린지전’을 눈여겨볼 만합니다.
비무 챌린지전은 장비와 캐릭터 성장에 따른 영향을 완전히 제거하고 이용자의 컨트롤과 전략으로 승부를 가리는 신규 PvP 콘텐츠입니다.
육성 수준이나 장비 격차가 승패에 개입하지 않는 구조인 만큼 직업에 대한 이해, 무공 활용과 대응 능력이 승부의 핵심이 됩니다.
보상 역시 캐릭터 성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형태보다는 명예성 보상을 중심으로 구성됩니다.
순수하게 PvP 실력을 겨루고 싶은 이용자를 위한 경쟁 콘텐츠라는 성격을 분명하게 잡은 셈입니다.
신규 서버 ‘화룡점정’ 이벤트도 진행
업데이트와 함께 각종 이벤트도 시작됩니다.
9월 8일까지 사용한 재련석 수량에 따라 혜택을 제공하는 페이백 이벤트가 열리며, 미션을 수행하고 보상을 받는 ‘강호 수련 루틴’도 진행됩니다.
신규 서버 ‘화룡점정’ 이용자를 위한 별도 지원도 마련됐습니다.
9월 22일까지 출석을 통해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으며, 미션 달성 단계에 따라 추가 보상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직업 추가에 그치지 않고 파티 협동을 강조한 던전과 성장 격차를 걷어낸 PvP를 동시에 추가한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비무 챌린지전에서는 장비가 아닌 조작과 전략이 승패를 결정하는 만큼, 용권사를 포함한 각 직업의 실제 PvP 운용법에도 관심이 모일 것으로 보입니다.
※ 이미지 출처: 넷마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