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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2026년 09월 08일
사슬로 묶여 연옥 탈출, 4인 협동 소울라이크 ‘소울 체인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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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4명의 플레이어가 하나의 사슬에 묶인 채 연옥을 빠져나가야 하는 협동 액션 RPG ‘소울 체인드(Soul Chained)’가 9월 8일 스팀에 출시됐습니다.

 

혼자 잘 싸우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동료와 연결된 사슬이 이동부터 전투까지 직접 영향을 주기 때문에, 누군가의 판단 하나가 파티 전체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구조입니다.

 

소울라이크 방식의 전투에 물리 기반 협동과 플랫포머 요소를 섞은 것이 이번 작품의 핵심입니다.

 

최대 4명이 사슬 하나로 연결된다

 

인디 게임 개발사 카이로웨어 게임즈가 선보인 소울 체인드는 1인부터 최대 4명까지 플레이할 수 있는 협동 액션 게임입니다.

 

배경은 지옥과 연옥의 경계입니다.

생전에 서로 대립했던 영주들이 영혼의 사슬로 연결되고, 과오를 씻기 위해 거대한 탑을 올라가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눈에 띄는 부분은 캐릭터를 이어주는 사슬이 단순한 연출에 그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사슬의 길이가 제한돼 있어 각자 원하는 방향으로 자유롭게 움직이기 어렵고, 이동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다른 플레이어의 위치까지 고려해야 합니다.

 

서로 다른 방향으로 회피하다 균형을 잃거나, 한 플레이어의 움직임 때문에 다른 플레이어의 회피가 방해받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방해물인 동시에 전투에 활용하는 무기

 

사슬은 이동을 까다롭게 만드는 제약인 동시에 전투 수단으로 활용됩니다.

 

움직임과 위치를 적절하게 맞추면 사슬을 이용해 적을 넘어뜨리거나 큰 피해를 줄 수 있으며, 지형에 따라 적을 아래로 떨어뜨리는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보스전에서도 사슬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결국 파티원과 연결됐다는 조건 자체가 게임의 난도를 높이는 동시에 공략 수단이 되는 셈입니다.

 

개별 캐릭터의 조작뿐 아니라 다른 플레이어가 어느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는지를 함께 살펴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스태미너 관리와 보스전 더한 소울라이크 전투

 

전투에는 소울라이크 장르에서 익숙한 스태미너 관리가 적용됐습니다.

 

플레이어는 여러 무기를 활용하면서 캐릭터의 능력치를 높일 수 있고, 탑의 각 장을 통과하는 과정에서는 보스와 맞서게 됩니다.

 

여기에 낙하 위험이 있는 플랫포머 구간과 사슬에 따른 이동 제한이 함께 작동합니다.

적의 공격만 피하는 것이 아니라 동료의 위치와 사슬의 움직임까지 계산해야 하는 구조입니다.

 

협동을 전제로 한 특징은 혼자 플레이할 때도 유지됩니다.

1인 플레이에서는 다른 플레이어 대신 커다란 구체가 사슬에 연결돼 따라옵니다.

 

따라서 솔로 플레이에서도 사슬로 인한 이동 제약 자체가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협동에서 발생하는 돌발 상황이 변수

 

소울 체인드는 협동 플레이 자체를 편의를 위한 기능이 아닌 핵심 난도 요소로 활용합니다.

 

한 명이 실수하면 연결된 다른 플레이어까지 영향을 받을 수 있고, 반대로 여러 명이 움직임을 제대로 맞추면 사슬을 적극적인 공격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투 실력과 별개로 파티의 이동 방향과 타이밍을 맞추는 과정이 중요해지는 이유입니다.

 

소울라이크 전투에 사슬 물리 효과와 협동 플랫포머를 결합한 소울 체인드는 9월 8일부터 PC 스팀에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 이미지 출처: Kyroware Games 공식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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